이 영화를 소개하게 된 이유는 이 작품의 감독 덕분입닏. 아리 애스더 라는 감독의 작품인데, 이 감독의 전작이 바로 유전이기 때문이었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정말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그 유전이란느 작품을 너무 재미있게, 그리고 무섭게 봤기 때문이었습니다. 공포물이 무조건 깜놀일 필요가 없이, 정말 불쾌한 분위기로 제대로 밀고만 가면 제대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바 있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이번 영화도 기대가 되고 있죠. 부모를 잃고 실의에 빠진 주인공이 스웨덴의 하지 축제에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 예고편도 무지막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