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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감독들의 메리-고-라운드 : 그들을 돌리는 건 결국 팬들이다.

축구 감독들의 메리-고-라운드 : 그들을 돌리는 건 결국 팬들이다.

L씨의 녹색 얼음집|2012년 6월 3일

램버트 감독(노리치), 아스톤 빌라 감독으로 취임 이로써 2011-2012 시즌 승격팀 감독 3인방 (램버트, 로저스, 워녹) 모두 한 시즌만에 자리를 옮겼다. 한 사람은 기대 이하여서, 다른 두 사람은 기대 이상이어서. 그러고보니 코일 감독도 번리 승격시키고 EPL 첫 시즌에 볼튼으로 옮겼었지.. 어떻게 보면 하위팀 감독들의 위치는 하위팀 선수들의 그것과 비슷한 것 같다. 잘하면 위에서 데려가고, 못하면 에누리없이 방출당하고.. 아무쪼록 지원/팬덤 빵빵한 곳에 정착 잘 해서 성공하기를.. 요 밑으로는 스크롤 주의. 다 읽기 싫은 분들은 여기서 끊어가면 되겠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그리고 감독경질 측면에 쪽에 무게를 두자면), 최근 감독들의 경질/교체 텀이 비약적으

인천에서 새우 사오다

인천에서 새우 사오다

5월 중순 경, 엄마가 동네산에서 아주머니들의 대화에서 얻은 정보가 인천역에서 조금 걸어가면 포구가 있는데, 거기로 요즘 새우배가 들어온다는 것이었다. 새우젓을 보통 소래나 사리포구에서 구입해서 먹어 왔는데, 이곳은 여름 전까지 새우잡이 배가 포구로 들어오면 싸게 구입을 해서 그 자리에서, 집에서 가져왔거나 현장에서 파는 소금을 버무려 가져오는 시스템이어서, 물론 새우젓에 비해 매우 싸다. 아무튼 좋은 정보를 그냥 버리실 엄마가 아니어서 지난주 초, 새로운 나들이 코스로 급하게 정하고, 아침에 무작정 전철로 그 먼 인천을 갔다. 역 주위에서 구두수선을 하시는 아저씨게 물었더니 매일 만조시간, 물때가 달라 그날은 3시라고 하여서 아직 정오도 안 되었기에 포기할까 하다가 한 무리의 카트족 나이드신 어

서울 3 - 1 인천 / 대전 2 -1 광주

T.N.Iくんの遊びバ|2012년 5월 28일

여러분 다 나가주길 바란다. 혼자 있고 싶다 ㅠ 드디어 우려하던 일이 벌어지다니 인천이 꼴찌라니 꼴천이라니... 서울에게 이런 결과 예상은 했지만, 대전이 광주를 이기다니 이건 말도 안된다. 다음 일정이 포항과의 홈 경기. 6월 5일 한국을 떠나 일본으로 가기 때문에 당분간 경기장에서 인천을 응원할 수는 없겠지만, 마음만으로는 인천이 제발 강등권에서 생존하길 바란다.

인천공항.. 방콕공항.. 양곤공항..

일주일간의 미얀마 출장에서 들른 공항들.. 일하러 가는 곳은 미얀마 만달레이의 삔우린 이라는 작은 도시였는데.. 가는 길이 참 복잡하다.. 12일 인천공항을 출국해서 태국 방콕 공항에 들러 4시간 정도 대기 후에, 미얀마 양곤으로 입국.. 하루밤 자고 국내선을 이용해 만달레이로 이동.. 거기서 다시 차로 2시간을 이동해야 삔우린에 도착한다.. 돌아올때는 그 역순으로.. 해외 나갈일이 그리 많질 않으니, 인천국제 공항에 들를일도 그리 많질 않다.. 많은 공항을 가보진 못했지만, 인천공항은 정말 잘 만들어 놓은 것 같다.. 면세점에서야 뭐 살것도 없고, 이번에는 네이버 스퀘어에서 놀며 대기.. 다른 의자들과 달리 이곳에는 테이블이 있어서 노트북을 가지고 시간 보내기 아주 좋게 꾸며져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