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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일본어, 밀수된 소품? - 이름 없는 별들 (1959)

뒤집힌 일본어, 밀수된 소품? - 이름 없는 별들 (1959)

남중생|2018년 1월 8일

2년 전 작성한 [크리스마스 특집] 일제시대 호떡집을 배경으로 한 영화, 이름 없는 별들 (1959) 포스팅, 기억하실런지요?이 영화는 1959년 작으로, 1929년 식민지 조선의 전라도 광주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촬영 당시 30년 전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죠. 이 게시물의 마지막 사진부터 다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바로 성진회 모임의 한 장면이었죠. 지난 포스팅에서는 뒷배경에 있는 중국 국민당 포스터의 정체를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화면 중앙에 있는 초점을 맞춰봅시다. 양초가 세워져있네요. 무슨 상자 위에 올려놓은 것 같은데...주전자랑 컵에 가려서 잘 안보이신다고요? 이제 보니 양철 상자를 뒤집어 놓았군요.이미 눈치 빠르신 분들은 알아채셨을지도 모르겠지만, 확실히 하기 위해 화

영구와 꼬마 3총사(1991)

영구와 꼬마 3총사(1991)

뿌리의 이글루스|2016년 5월 14일

[웹소설] 적인왕 - ESOSUL 독점 연재 1991년에 김봉은 감독이 만든 아동 영화. 내용은 초등학교 6학년 생활지도부인 학규, 문철, 영옥 등 3명의 어린 아이들이 앞장 서서 불량 만화/불량 비디오/불량 식품 등을 척결시키는 이야기다. 타이틀에 ‘영구’가 들어간 만큼 심형래가 주연을 맡긴 했는데 작중에 맡은 배역은 사실 영구가 아니라 왕서방이다. 중국집 사장으로 본래 한국인인데 주변 중국집과 경쟁하기 위해 중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거짓 연기를 하는 컨셉 종자 같은 캐릭터다. 근데 그 컨셉이란 것도 사실 중국옷을 입고 나와서 어눌한 말투를 쓰면서 말 끝마다 ~해 자를 붙이는 거 전부다. (예를 들면 우리 살람, 뭐뭐 있다 해, 없다 해 등등) 왕서방은 주

[영국] - 브라이튼

[영국] - 브라이튼

Day 9근교인 브라이튼을 가는데 날씨가... 안습숙소에서 5분 거리에 런던 브릿지 스테이션이 있다.정말 우리숙소 위치가 쩔어 ㅋㅋ계속 말했던 shed를 가까이서보니 정말 웅장했다...ㅋㅋ런던 브릿지 스테이션규모가 안습이었지만..깨끗하였다아무튼 브라이튼을 향해 고고기차가 올때까지 플랫폼에서 대기를 하였다.유럽에서의 첫번째 기차여행이라니무언가 설레이는 이마음....드디어 도착!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거쳐서 간다.내부는 깔끔했다.브라이튼은 런던에서 1시간 걸리는 곳이다.어제 표를 10파운드 내외로 구매!!^^정말 저렴하게 샀는데 당일날 구매를 하면 가격은 2배로 뛴다고 하니 참고!자고 일어나니 어느새 도착해 있었다.전형적인 유럽스타일 기차역이었다.브라이튼은 날씨가 다를거라고 기대를 했지만안습 ㅠㅠ...아무튼 세븐

파주까지 가서 중국집 군만두 먹고 왔다 - 파주 은하장

파주까지 가서 중국집 군만두 먹고 왔다 - 파주 은하장

Home of skywalker|2012년 12월 4일

파주쪽에는 먹을만한데가 많지는 않은 듯했다.. 검색을 해 봐도 뭐 눈에 띌만한 곳도 없었다.. 그래서 가보기로 한 곳은 문산 시내에 있는 이집을 가기로 했다.. 절대로 특별한 곳은 아니었다.. 그냥 중국집이었다.. 이름은 "은하장" 무슨.. 여관 이름이냐.. 하지만 녹두장군님의 은하장(銀河莊)포스팅을 통해 알고 있던 곳이다.. 그 내용이 참 인상적이었고, 뭔가 "신비감"을 주기에 충분한 포스팅이었다.. 들어가기 전에는 참 믿음이 가지 않는 곳이라고 써 놓으신걸 보았지만.. 나는 이미 글을 읽고 난 뒤라 거침없이 들어갔다.. 어차피 다른데 갈데도 없었음.. 아침식사가 된다는 이 은하장의 나무 간판을 보고서 불안한 느낌이 드는 것도 당연할 것 같다.. 게다가 2층 구석에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