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 브라이튼
By 뷰 파인더로 보는 새로운 세상. | 2013년 1월 25일 |
![[영국] - 브라이튼](https://img.zoomtrend.com/2013/01/25/f0095638_51012ffcb3bb5.jpg)
Day 9근교인 브라이튼을 가는데 날씨가... 안습숙소에서 5분 거리에 런던 브릿지 스테이션이 있다.정말 우리숙소 위치가 쩔어 ㅋㅋ계속 말했던 shed를 가까이서보니 정말 웅장했다...ㅋㅋ런던 브릿지 스테이션규모가 안습이었지만..깨끗하였다아무튼 브라이튼을 향해 고고기차가 올때까지 플랫폼에서 대기를 하였다.유럽에서의 첫번째 기차여행이라니무언가 설레이는 이마음....드디어 도착!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거쳐서 간다.내부는 깔끔했다.브라이튼은 런던에서 1시간 걸리는 곳이다.어제 표를 10파운드 내외로 구매!!^^정말 저렴하게 샀는데 당일날 구매를 하면 가격은 2배로 뛴다고 하니 참고!자고 일어나니 어느새 도착해 있었다.전형적인 유럽스타일 기차역이었다.브라이튼은 날씨가 다를거라고 기대를 했지만안습 ㅠㅠ...아무튼 세븐
런던 여행 코스 들러보면 좋은 어트랙션 가득한 책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6월 20일 |
영화 시사회 <맥베스> (2015) 리뷰
By Like a rare bloom, a zebra orchid | 2015년 11월 23일 |
![영화 시사회 <맥베스> (2015)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5/11/23/b0209199_5652a49d7cc68.jpg)
뉴욕으로 와서 처음으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매주 연극만 거의 3개 정도 보는 꼴이라 차마 영화까지 챙겨볼 시간은 많지 않은데,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셰익스피어의 맥베스가 영화화된다고 해서 몇 년 전부터 기다려 왔거든요. 게다가 Shame에서 이미 연기력을 확인한 마이클 패스벤더와, 프랑스 미인의 전형이라고 생각하는 마리옹 꼬띠야흐가 등장한다는 소식을 듣고 손꼽아 기다렸는데 마침 The Shakespeare Society에서 시사회에 초대해주어 다녀왔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려 왔던 지라 엄청 기대치가 높았는데, 저의 기대를 마구 마구 무너뜨려버렸습니다... (눈물 좀 닦고 얘기할게요.) 영화 시작하자마자 주인공인 맥베스가 어떤 전투에 나가는지, 던컨 왕이 이끌고 있는 스코틀랜드의 정치 상황이 어떠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