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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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6 분데스리가 3라운드 도파민 풀충전되던 프랑크푸르트전 직관 후기
지금까지 알론소 감독의 인저리타임 골을 여러차례 경험하면서 도파민 터지는 경기들을 제법 많이 봐왔다고 자부했다. 바이아레나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75분 이후 찐축구 모먼트는 경험할 만큼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히울만 감독의 바이아레나 데뷔전, 다시금 도파민 터지는 게 이거구나!라는 걸 느낄 수 있던 경기를 다행히 다녀왔다. 언제나 그렇듯 오늘의 방문장소도 Bay Arena다. 9월 중순의 독일 날씨는 이제 제법 쌀쌀하다. 20도 위를 넘어가는 날씨가 없을 정도로 춥기에 바람막이를 걸치고 갔다. 우리 모두 뒤의 11번 테리에 마킹은 잃을 수 없기에 바람막이 위에 유니폼을 입었다. 금요일 오후 8시반 경기는 아직 만 6살 꼬마.......
![[직관일기] 2년만의 첫 직관 패배, 레버쿠젠:브레멘 직관(축구교실)](https://img.zoomtrend.com/2025/03/10/7c146ede-5095-5c69-892f-608547743a11.jpg)
[직관일기] 2년만의 첫 직관 패배, 레버쿠젠:브레멘 직관(축구교실)
지난 한 해동안 레버쿠젠 경기 직관을 10경기 갔고, 그 결과는 9승 1무였다. 한번 비겼을 뿐 지진 않았다. 2025년, 3번째 경기만에 무패 기록이 깨졌다. 2023년 기록까지 감안한다면 14번째 경기만에 첫 패배를 경험했다. 리그 하위권 브레멘 상대였기에 너무나도 당연하게 이길 거라 생각했던게 문제였나보다. 경기 전 레버쿠젠 축구교실 체험 티켓 이번 브레멘 전은 티켓 구하기가 유독 어려웠다. 지난 시즌 브레멘 상대로 우승 확정을 지은 기억 때문인지 유독 경쟁이 치열했다. 마침 Lowen Club 회원인 아들 앞으로 이런 이메일이 도착했다. 홈 경기 티켓 2장이 포함된 상태에서의 이 축구교실 가격은 129.04 유로였다. 장당 티켓이 40유로라.......
![[직관일기] 두 아들과 함께한 분데스리가 - 레버쿠젠 : 호펜하임](https://img.zoomtrend.com/2025/02/03/b7ccdf31-3cf6-5784-8628-95aa57e14259.jpg)
[직관일기] 두 아들과 함께한 분데스리가 - 레버쿠젠 : 호펜하임
원래 오늘 경기는 첫째아들과 단 둘이 가려고 했었다. 일요일 오후 5시 반 경기니까 적당히 늦었고, 날씨도 적당히 따뜻했다. 첫째를 챙겨서 나가려던 찰나, 둘째가 갑자기 "나도 아빠랑 갈래!!"를 시전했다. 전혀 예상에 없던 시나리오다. 와이프는 신났고, 나는 두려웠다. 과연 축구장에서 이 두 아들들을 홀로 케어하면서 축구를 볼 수 있을 것인가.. 일.... 일단은 카시트에 둘을 태우고 출발해본다. 첫째는 씩씩하게 자신이 앉을 방석을 들고 갔지만, 둘째는 배가 아프다는 핑계(?!)를 대면서 계속 안겨서 갔다. 주차장에서 경기장까지 얼추 15-20분 도보가 소요되기에 둘째를 들고가는 과정에서 체력을 상당히 소진했다. 오늘은.......
![[직관일기] 2025 첫 경기 - 레버쿠젠 : 마인츠 (이재성 홍현석)](https://img.zoomtrend.com/2025/01/19/e1280112-6085-5418-b306-43a70472229d.jpg)
[직관일기] 2025 첫 경기 - 레버쿠젠 : 마인츠 (이재성 홍현석)
1월의 첫번째 홈 경기, 분데스리가 16라운드 마인츠 전이다. 각별히 이재성 선수와 홍현석 선수가 출전할 것이기에 얼리버드 예매 당시 이 경기를 집중해서 예매했다. 의도치 않게 원정석과 붙어있는 블럭으로 잡았지만, 2차 시장에서 선수들 출입구 부근의 자리가 난 걸 확인하고 추가구매했다. 그치만... 그 원정석 부근의 자리가 처분되지 않는 바람에 온 가족이 총출동해서 마인츠전을 보러 가게 되었다. 8시 반 경기라서 이미 해가 한참 졌다. 오늘은 기차역 부근에 차를 대고 1KM가량 경기장까지 걸어갔다. 킥오프 대비 50분쯤 전 도착했는데 제법 줄이 길었다. 10여분 가량 대기하고 입장했다. 언제쯤 저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면서 경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