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포스트: 438|아이템:발리(184)
Tags

Posts

438 posts
수치심: 외국 '애들'

수치심: 외국 '애들'

이 사람들이 '애들'로 보이나? 우리가 부모 세대로부터 배운 것 중 가장 창피한 것이, 외국인을 "애들"이라 부르는 관습이다. 그들 세대는 80년대 해외여행자유화를 처음 겪으며 다른 문화와 인종의 외국인들에 대한 괜한 이질감과 생경함을 극복하기 위해 그렇게 센 척 표현했던 것이겠지만, 지금 쓰기엔 창피한 표현인 걸 알아야 한다. 여행 가서 호텔, 공항 직원도 애들, 출장을 가서 클라이언트에게도 애들, 발령 나가서 로컬 직원들도 애들, 이민을 가서 이웃들에게도 애들. 그렇게 부른다고 니가 어른 되니 -,.-? 관습이라 입에서 떼기 쉽지 않은 표현이겠지만, 매우 천박하고 무지해 보이기 시작하니 그만 뚝 해야 할 때.

[발리일기] 먹고, 먹고, 또먹고. 발리 먹부림

[발리일기] 먹고, 먹고, 또먹고. 발리 먹부림

곰나들이|2012년 8월 22일

발리에서 먹은 거 정리하는데 흔들린 사진, 중복사진 이런 거 다 빼고 순수하게 음식사진만 50장이더라구요-_-;; 이게 얼마나 많은 거냐면 제가 호주에 2달 가까이 있으면서 찍은 음식사진도 50장이 안 될걸요? 그만큼 식도락 잘 즐기고 온 발리여행이었어요. 물가도 싸기 때문에 음식 먹어도 부담이 덜 했고 몇몇 음식은 발리킴이 쐈습니다. 감사해요 발리킴! 발리킴 만세! 몇몇 음식은 먹었음에도 사진찍는걸 깜빡해서 뺐는데도 이 정도. (ex: 고기부페, 엄청 맛있던 이름 까먹은 디저트 등등) 아무튼 13일간 발리 먹부림 이야기. 사진 많아서 스압 있습니다. 2012/06 @발리 덴파사르. 박소(위) 랑 오렌지주스(아래) 발리에 도착한 날 짐 풀자마자 거리로 나와서 처음 먹었던 음식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