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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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진화하는 의사 신개념 '의드' 탄생하나

골든타임, 진화하는 의사 신개념 '의드' 탄생하나

ML江湖..|2012년 7월 10일

해를 넘겨 장장하게 늘어지면서도 인기를 끌었던 의 후속극 이 어제(9일) 첫 스타트를 끊었다. 개인적으로 닥본해 본 입장에서 초반은 좀 어수선했지만 중반 이후 몰입도가 꽤 좋은 편. 마지막 씬에서 이선균이 패닉멘붕에 빠져 의사로써 각성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어쨌든 제목만 봐서는 얼핏 느낌이 오면서도 무언가 핫하고 중요한 시간대를 가리킨다고 봤을 때, 이것의 장르가 '의학드라마'란 점에서 명확해진다. '골든타임'은 그들에겐 아주 중요한 시간대, 즉 생과사가 오가는 환자들의 목숨을 다루는 그 생생한 현장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보통 중증외상 환자의 생존이 결정되는 응급 외상 환자 1시간, 뇌졸중 발병 3시간 등, 사고 발생 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치

[드라마] 사랑은 언제나 행복만큼 근심도 주었다 <달콤한 나의 도시>

[드라마] 사랑은 언제나 행복만큼 근심도 주었다 <달콤한 나의 도시>

Day By Day |2012년 6월 28일

얼마 전, 책으로 만났던 은수를 뒤늦게 드라마로 다시 만났다. 책을 먼저 읽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비교를 하며 보게 되었는데 영수와 은수의 새로운 시작을 암시하는 듯한 결말 부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책과 비슷했다. (중간 중간 소소한 것들이 더 아기자기하게 들어간 것 같기도 하다.) 책에선 여자들에 비해 남자들의 존재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었는데 지현우와 이선균의 매력 때문인지 드라마에서는 좀 더 부각된 것 같다. 2008년 드라마가 방영될 때, 편안하면서도 돋보이는 최강희의 패션이 유행이었는데 4년이 지난 지금 봐도 예쁘다~ 이 때부터 레깅스가 유행하기 시작한 건가...? (최강희가 걸치면 보헤미안 룩 완성, 내가 걸치면 막 주워입은 룩 ㅋㅋㅋㅋ) "자기~ 나, 이사왔어요~!" 책으로 봤을 때는 이

[내 아내의 모든 것] 무한 미녀 어드벤티지의 향연.

[내 아내의 모든 것] 무한 미녀 어드벤티지의 향연.

조용히 선전하던 내 아내의 모든 것을 보고 왔습니다. 슬펐던 점은.. 영화관에 아주머니들이 단체관람을 오셨는데.. 그거슨.. 내 눈앞에 시나리오를 대놓고 읽어주는 것과 다름 없었습니다... 어쨌든.. 일본에서 지진을 피하려다 만난 두 사람. 뿌잉뿌잉. 선균이 너 매의 눈이구나.. 뿌잉뿌잉. 땅이 뽀사지는 대자연의 재난 앞에서도 미녀는 놓칠 수 없지. 암, 그렇고말고. 너가 이쁘지 않았으면 너가 콩가루가 되든, 팥가루가 되든 내 신경안썼음이야.. 그렇게 예쁘고 가녀리던 녀성은.. 똥 쌀 때도 주스를 갈아 먹이는 현모양처가 되었습니다. 서방님아, 내가 안 나가고 너 잘 싸나 여기서 지켜봐줄껜. 너 외롭지 말라구. 난 차카니꽈.. 아이 깨볶깨볶~ 그렇게 예쁘고 가녀리던 여성은 또한.. 식칼을

[영화Review] 내 아내의 모든 것(2012)

[영화Review] 내 아내의 모든 것(2012)

꿈꾸는 다락방|2012년 6월 20일

*스포일러가 포함돼있습니다! 역시 데이트할 땐 로맨틱 코미디!라는 생각으로 별 기대 없이 골랐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오? 이런 반응을 보이게 만들었던 영화입니다. 저는 예전에는 로맨틱 코미디류의 영화를 별로 안 좋아했고, 보더라도 그런 건 TV에서 특선 영화로 해줄 때나 아님 비디오로 봐야지, 제돈 주고 영화관에서 보다니 무슨 호갱돈낭비, 라고 생각했던 부류의 인간이었습니다. 남친이를 사귀고나서부터는 좀 바뀌었지만 그래도 제 핏속에는 여전히 로코는 영화관에서 고를 장르 중 후순위라는 생각이 흐르고 있었는데, 보고나선 별로 돈 아깝단 생각이 안 들었어요. 데이트할 때 딱 보기 좋은 영화란 느낌입니다.(그렇다고 솔로가 보기에 안 좋단 건 아님....) 영화를 보고서 기억에 남는 건 단연 임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