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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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희의 영화

옥희의 영화

antisocial|2013년 1월 17일

옥희의 영화. 2010 그냥 뭐..홍상수 영화를 보고 뭐라 왈가왈부하는것이 별로 의미가 있는것 같지는 않다. 극중에서도 주인공이 '주제 같은건 생각 안해봤다.' 라고 얘기해 버리기도 하고 홍상수 감독 본인에게서 별의미는 담지 않고 만든다 라는 설명을 직접 들은 적도 몇 있고.. 그래서 나와는 참 맞지 않는 스타일의 감독이다 싶었는데 이제는 뭐 그것 또한 인정 못할 것은 아니지 않나 싶어서 그러려니 한다. 이선균의 술취한 연기는 얼굴 상태가 아무리 봐도 실제 음주중에 연기를 하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실제로 소주를 들고 다니며 연기를 했다고 하는듯..다른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비해 좀 '덜웃기지' 않나 싶은것이 아쉽다. 개인적으로는, 5/10 - 여러 단편들에 같은 배우가 여러 역할을 하는

[02] 내 아내의 모든 것 (All About My Wife, 2012)

[02] 내 아내의 모든 것 (All About My Wife, 2012)

개요 : 멜로/애정/로맨스, 코미디 감독 : 민규동 출연 : 임수정(연정인), 이선균(이두현), 류승룡(장성기)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2012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중에서 가장 으뜸이라고 감히 뽑을 수 있다. 왜 으뜸이냐고? 그것은 바로.. 류승룡의 완벽한 카.사.노.바. 연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우선 캐릭터에 대해서 설명해보자. "연정인" 역할의 임수정, "이두현" 역할의 이선균, 그리고 "장성기" 역할의 류승룡.. 이렇게 3명이 주인공이다. "정인"과 "두현"은 일본 유학생 시절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다. 연애시절에는 둘은 뜨겁게 사랑을 했지만, 부부가 된 둘은 서로 다투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두현"의 눈에는 정인은 항상 불평불만을 달고 사는 투.덜.이 로 보였기 때문이다.

내 아내의 모든 것

내 아내의 모든 것

토니 영화사 |2012년 12월 20일

사실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 안에서 이 정도로 인간의 심리에 대한 깊은 사고를 하기란 쉽지가 않다. 특히 여자, 그 복잡하고 미묘하고 아름다운 여자의 심리를 말이다. 영화의 여주인공 정인(임수정)이란 케릭터를 보고 있으면 정말 공들이고 공들인 조각같은 느낌이 든다. 수많은 불평 불만을 털어놓으며 자신의 삶에 대한 불안함을 간접적으로 방어하는 모습부터, 시간이 지나도 여자로써 남편앞에 서고 싶어 하는 아름다운 모습까지. 예민하고 사실은 뒤틀려진 여자를 지독할 정도로 섬세하게 그려냈다. 다들 이 영화하면 류승룡이 연기한 성기를 언급하고 나 역시 그 미친 존재감을 인정하지만, 그 케릭터는 태생부터 감초의 운명을 타고났다. 은 어쩔 수 없는 정인의 영화인 것이다. 사실 여성이라고

M: 진정한 로맨틱 코미디.

M: 진정한 로맨틱 코미디.

참 웃긴 로맨틱코미디 영화에 약간의 휴머니티까지 첨가하려다가 '아 이건 우리 영화 컨셉과는 어울리지 않아!'라는 일관성에 관한 태글 때문에? 과감히 다른 것들은 배제하고 충실한 로·코장르에 약간 탄탄한 배경을 설정한 영화되시겠다! 청순함의 대명사 임수정님이 언제부터 멜로가 아니라 로·코미디에도 어울리는 배우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잘어울렸다. -내 생각에- 이 영화는 거의 임수정의, 임수정을 위한, 임수정에 의한 영화라고 느껴질 정도. 한편 지난번에 본 '화차'부터 '이선균'님은 의외로 한결같이 '찌질남' 캐릭터를 담당하고 있다. (은근 잘어울린다) 그리고 그의 연기 또한 참으로 한결 같다. -어느 캐릭터를 맡건 화내고 흥분하는 모습이 거의 비슷하다. 그래서인지 화차 때는 '김민희'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