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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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FU 탐구 - 스테픈 울프의 친구들

DCFU 탐구 - 스테픈 울프의 친구들

멧가비|2017년 11월 22일

이쯤에서 스테픈 울프랑 사이즈 비슷했던 시정잡배들의 면면을 훑어보자 내 표값 쳐먹은 진짜 악당들이구먼증말 본 투 비 와일드하다 시벌

MCU 탐구 - 마블 유니버스 여성 캐릭터 베스트

MCU 탐구 - 마블 유니버스 여성 캐릭터 베스트

멧가비|2017년 11월 10일

물론 완벽히 주관적인 견해와 순위 선정 5 헬라 MCU에서 처음 등장한 여자 끝판왕. 여자라고 해서 미인계라든가 꼼수로 치고 들어오는 캐릭터였으면 안 나오느니만 못 했을 뻔 했는데, 그런 거 없고 존나 무식하다 싶을 정도로 압도적인 무력으로 밀어부치는 점이 매력 포인트. 시각적으로도 이건 정말 스페이스 오페라의 마왕이다! 싶을 정도로 간지가 넘치는데도, 아스가르드에서는 끝없이 전투력이 상승한다 라든가 하는 설정이 조금 불분명한 구석이 있고 그 끝이 너무 허무해서 5위 이상은 못 주겠다. 헬라와 발키리 군단의 마지막 결투는 OVA 등으로 스핀오프 기획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 4 로라 바튼 표면적으로만 보면 시골에서 살림하고 아이들 기르는 그냥 전형적인 하우스 와이프. 하

MCU 울트론과 로보캅

MCU 울트론과 로보캅

멧가비|2016년 7월 2일

리메이크판 '로보캅' 도입부에서, 매톡스가 군수 로봇들을 통솔하며 테헤란 시민들을 검문하는 장면. 이는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토니 스타크의 아이언 군단이 소코비아 군중들을 통제하던 모습과 흡사하다. 어쩌면 '로보캅'에서 옴니콥이 그리는 비전, 그리고 실제로 꽤 이룩해놓은 압제적 세계관은 어쩌면 토니 스타크가 무의식적으로 그렸던 비전의 궁극적 실현 형태일 수도 있다. 혹은 MCU의 다른 영웅들이 없었다면 이미 실행됐을지도 모르는 모습이다. 앞서 쓴 글에서 해석했 듯이, 스타크는 강한 힘에 의한 통제를 추구하는 인물이다. 옴니콥과 근본적으로는 다르지 않은 그의 성향이 다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실제로 더 큰 적들이 끊임없이 등장하기 때문에 상대적인 개념에서 슈퍼히어로가 됐을 뿐일

시빌워의 캡틴과 토니 스타크

시빌워의 캡틴과 토니 스타크

멧가비|2016년 7월 2일

군인인 캡틴 아메리카는 협의안에 반대하고 자본가인 토니 스타크는 협의안에 찬성하는 것이 "아이러니"라는 해석이 있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을 수도 있다. 어쩌면 그 둘은 시리즈 내내 보여왔던 성향 그대로를 고수한 것일 뿐이다. MCU의 캡틴 아메리카는 뼛속부터 군인인 사람이 아니다. 그는 2차대전에 참전하려는 이유를 단순히 '불한당들이 싫어서'라고 밝힌면서 국가에 충성하겠다는 이념 같은 것은 전혀 드러내지 않는다. 캡틴 아메리카라는 닉네임과 성조기 수트는 그가 자칭한 것도 아니고 그의 성향에 맞게 붙여진 이름도 아닌, 그저 채권 홍보 마스코트 활동의 부산물일 뿐이다. 오히려 그는 탈권위적인, 어찌보면 아나키스트에 가까운 인물이며, 단지 그가 군에 입대할 수 있는 나이인 시점에서 마침 2차대전이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