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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posts보았다, 폴라; 킬러의 복수
사필귀정? 인과응보? 정의구현? 그냥 제대로 폭력적... 전직 아니 여전히 현직 킬러의 보복!! 그리고 의외의 반전(?)이 그다지 충격적이지는 않았지만 그리고 어쩐지 인간적인 마무리... 이런 영화는 어차피 킬링타임용이고 결국 난무하는 폭력과 고문과 살인을 어디까지 어떻게 보여주는가가 중요한 법인데, 아주 제대로 구현해 놓은 것 같다. 너무 사실적이기도해서 오히려 만화같기도 했다. 아니 너무 비현실적인 것인가? 사람을 죽여보기는커녕, 피가 낭자한 모습을 본 적도 없는데, 사실은 어떤지 알 길은 없다. 영화에 대한 감상이 살인과 폭력 장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보니, 나도 사실은 내심 충격을 받았었나 보다. 그저 과감한 폭력으로만 점철된 것은 아니고, 처음부터 개연성을 잘 부여해놓아서, 주인공의 입
[영화 / 넷플릭스] 폴라 _ 2019.2.1
매즈 미켈슨 고생이 많으시다.의외로 호평이 많아서 놀랬다. B급 영화 관람모드로 봤음에도 부족한게 많아 보였는데.음... 초반에 느낌이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기대감을 키운 것일까. 초반에 이야기의 스피드감이나 액션의 호쾌함, 화면 색감같은게 느낌이 좋아서킹스맨정도를 기대하게 되었지만...뒤로 갈수록 뭔가 내려놓고 만들었나... 싶더라.컨셉이 좀더 명확했으면 좋았을걸. 은퇴한 킬러라면 레드# 정도의 각은 나왔으면 싶었는데.
폴라
꾸준한 제작과 그 인기로, 액션 장르 안, 또는 아래에 수퍼히어로 장르가 생기고 정착했듯이. 이제는 우리가 원탑 아저씨 장르라는 이름을 새로 만들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뤽 베송의 이 그 창세기를 열어젖혔고, 이후 이나 이 그 바통을 이어 받았다. 그 뿐인가. 할리우드 뿐만 아니라 전세계 곳곳에서 이런 장르들이 출몰하고 있잖아. 한국 대표주자는 당연히 일 테고. 넷플릭스가 제작한 역시 그 맥락 안에 있는 영화다. 맞다, 이번에도 넷플릭스 영화다.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한다. 졸라 재밌음. 걸작이라거나 길이길이 남겨야할 문화 유산까지는 아니지만, 보는 동안 너무 재밌어서 다른 일을 못할 정도는 된다. 내가 그랬다

매즈 미켈슨의 신작, "Polar" 입니다.
매즈 미켈슨은 최근에 정말 바쁜 배우가 되었습니다. 연기력에서도 밀리지 않는 배우인데다가, 좋은 작품이라면 가리지 않는 면도 가지고 있어서 말이죠. (물론 간간히 엄청난 헛발질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배우이다 보니 차기작이 무엇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위처를 밀어내고 대체 뭘 하고 있을까 싶더군요. 어쨌거나, 이번에는 약간 기묘하게도 넷플릭스 작품입니다. 은퇴를 앞둔 암살자 이야기라네요. 감독은 원래 뮤직비디오를 작업 하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궁금하긴 합니다. 다만, 좋은 배우 데리고 넷플릭스에서 간간히 이상한 영화 만드는 경우도 있어서 말이죠. 아웃사이더가 그런 케이스였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