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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posts태국 감동 광고 “My Dad is A Liar”
태국 감동 광고 “My Dad is A Liar”태국은 의외로 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광고 선진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동적인이면서도 의미있는 광고를 많이 만들어 냅니다.이번에는 “아버지의 무게”에 대해서 느낄 수 있는 내용을 담은 광고 영상으로, 약 3분 정도의 공익성을 지닌 영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우리 아빠는 거짓말쟁이!”광고의 제목은 “My Dad is a Liar.”으로, 우리말로 하면 “우리 아빠는 거짓말쟁이.” 정도가 됩니다.광고에는 어린여자아이와 아버지로 보이는 한 남자가 나오는데요. 아이의 이야기로 광고가 진행이 됩니다. 어린시절 누구나 그렇듯이, 자신의 부모님이 가장 멋지고, 성공한 사람으로 보이는데요. 그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시작하지만, 결국, 반전을 알고 있는 아이의 말이 잔잔한 감동을 전달하는 영상입니다.“MetLife, 보험회사의 광고”광고은 “MetLife”라는 보험회사가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제품 홍보를 위한 광고라기 보다는 회사의 이미지, 혹은 공익성을 띈 내용의 광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광고를 통해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지금, 부모님에게 사랑한다고 말을 하는 것이 어떨까요?”이니까요.누군가는 이 영상을 보고 이렇게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아버지”로 삼행시를 지었는데, 광고 영상과 잘 맞아떨어지는 내용이 아닐까 하지요.아 : 아무리 힘들어도버 : 버티고지 : 지켜주는 분잔잔한 감동을 주는 광고는 태국이 잘 만드는 것으로 보입니다. 광고 선진국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집이야기] 스러지다
왠지 모르게 오랜만에 보는 듯한 이유영 주연의 작품으로 박제범 감독의 장편 데뷔작입니다. 아버지와 딸하면 떠오를만한 이야기지만 그래서 더욱 귀하고 잔잔하게 그려내 괜찮았네요. 곧게 스러져가는 인간의 모습이 참...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자식이 있다는 점에서 쓸쓸함은 덜하지 않았을런지...마지막 창이 드러나는 부분에선 기시감이 들면서도 영화의 감성톤과 잘 어울렸네요. 전처인 서영화의 삶이 너무 좋게 나오기에 더 대비되긴 하지만 전의 갈등을 그려내지 않고 묻고 가서 좋았습니다. 이혼 가정이라는 것도 이제는 흔해져 나름 무던해지는 것 같네요. 전자식 잠금장치나 맞춤법, IT기기 등 시대의 발전에 따라가지 못할 수 밖에 없는 아버지를 딸
영화 아빠는 예쁘다
다음 주에 개봉하는 영화 의 시사회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영화 상영 후 박수민, 김성국 두 감독과 백서빈, 김명국, 손민지 세 주연배우가 참석하는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주류회사 영업부의 만년과장 덕재(김명국)는 회사에서도 가정에서도 찬밥 신세다. 덕재는 납품처 개척을 위해서 다른 사원들이 가기 꺼려하는 바(bar) 클럽 하와이에 발을 들인다. 클럽 하와이는 여장을 한 남자들이 무대에 올라서 쇼를 하는 술집이다. 동성애자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인상 때문에 영업사원들이 방문을 주저했던 곳이다. 이곳의 젊은 사장 승준(백서빈)은 덕재의 회사와 계약을 하는 대신 조건을 하나 내건다. 다가오는 클럽 하와이의 CD(Cross Dressing. 이성의
[애드 아스트라] 판넬전사 로이
잃어버린 도시 Z의 제임스 그레이 감독 SF작품으로 우려가 많았는데 그래비티와 대구를 이루는 듯한 느낌으로 생각보단 괜찮았네요. 그래비티는 지구로의 생환이 목표라면 오욕칠정이 끊긴듯한 브래드 피트가 트라우마와 같던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태양계의 끝인 해왕성을 향해 계속 떠나가는 이야기라 흥미롭습니다. 물론 약간 지루한 편이긴합니다만 블루로 퀴어물이 일상으로 들어왔듯이 SF도 이 작품으로 이제 일상적인 소재로 들어오는 감상이라 좋았네요. 속마음의 나레이션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드라마에 가깝기에 추천하기에는 쉽지 않아보이지만 심연의 동굴에 깊게 자신을 가두었던 남성을 이렇게 진지하게 묘사했다는 점에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