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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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10월 3일 LG:한화 - ‘오지환 데뷔 첫 끝내기’ LG, 2위 탈환

[관전평] 10월 3일 LG:한화 - ‘오지환 데뷔 첫 끝내기’ LG, 2위 탈환

LG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한화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연장 10회말 2사 후 마무리 투수 송창식의 초구 몸쪽 직구를 공략해 터뜨린 오지환의 끝내기 3루타에 힘입어 1:0의 신승을 거뒀습니다. 오지환은 2009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LG는 하루만에 2위를 탈환했습니다. 오늘 경기는 여러모로 5월 26일 잠실 SK전을 연상시켰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0:0으로 맞선 9회말 무사 1루에서 정의윤의 좌익선상으로 빠지는 타구에 발 빠른 1루 주자 문선재가 단숨에 홈으로 들어와 1:0의 끝내기 승리를 거둔 바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0:0으로 맞선 10회말 2사 1루에서 오지환의 우익선상으로 빠지는 타구에 발 빠른 1루 주자 김용의가

LG 오지환, ‘부활’ 절실한 3가지 이유는?

LG 오지환, ‘부활’ 절실한 3가지 이유는?

오지환은 누가 뭐래도 LG의 주전 유격수입니다. 2009년 프로에 데뷔해 올해까지 5년 동안 3시즌에 걸쳐 풀타임을 경험하며 LG의 주전 유격수로 당당히 자리 잡았습니다. 첫 번째 풀타임 시즌이었던 2010년에는 27개, 두 번째 풀타임 시즌이었던 2012년에는 25개의 실책으로 각각 그 해 최다 실책의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그러나 세 번째 풀타임인 올 시즌 오지환은 16개로 최다 실책 3위에 올라있습니다. LG가 17경기를 남겨 둔 시즌 막판임을 감안하면 오지환은 20개 이하의 실책으로 최다 실책의 불명예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상당합니다. 그만큼 수비에서 발전을 이룩했음이 드러납니다. 하지만 오지환의 타격은 수비만큼의 발전은 눈에 띄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5월 이후 타격 부진이 지속되고 있습

LG 오지환, ‘데뷔 첫 가을야구’ 준비하라

LG 오지환, ‘데뷔 첫 가을야구’ 준비하라

LG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2위 LG는 경기를 치르지 않았지만 3위 두산이 한화에 연패해 양 팀은 5경기 차까지 벌어졌습니다. 각 팀이 100경기 안팎을 치른 현재 5경기 차는 결코 만만치 않은 수치입니다. LG가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 여부는 미지수이지만 2002년 이후 11년만의 가을야구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2003년 이후 LG를 통해 프로에 데뷔해 줄곧 몸담아온 선수들은 모두 가을야구를 처음 경험할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09년 1차 지명을 통해 LG에 입단한 유격수 오지환 역시 올 포스트시즌이 첫 번째 가을야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8월 26일 현재 LG의 1군 엔트리에 포함된 야수 중 오지환은 입단 동기 문선재, 정주현과 함께 막내에

‘결승 득점’ LG 오지환, 반전의 계기될까?

‘결승 득점’ LG 오지환, 반전의 계기될까?

LG가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NC와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연장 10회 끝에 2:1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승리에 기여한 LG 선수로는 10회말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이진영, 4타수 4안타 1타점을 기록한 이병규, 그리고 선발 등판해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신정락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지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야구를 ‘인생사의 압축’이라 부르곤 하는데 약 3시간 8분여의 접전 속에서 오지환은 천국과 지옥, 행운과 불운을 오갔습니다. 오지환은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19타수 3안타 0.158에 그쳐 타격감이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공교롭게도 LG의 선취 득점 기회는 오지환에게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