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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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요, 시즌 치르다 보면 질 수도 있는거고...

아 그래요, 시즌 치르다 보면 질 수도 있는거고...

안 그렇습니까? 2년 연속 실책왕 오지랄 선생님 ^o^... 어떻게 사람이 야구를 하는데 맨날 이겨요, 맨날 이기면 그게 사람인가요 신이지. 두산이 약한 팀도 아니고 객관적으로 보면 LG가 전력이 쫄리는데 그거 당연히 질 수 있는거죠. 우리 오지랄 너무 까지 말아요.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도 할 수 있고 그런거죠. 여러분은 뭐 처음부터 이것저것 다 잘했나요. 레전드 유격수들도 실책 없는 거 아니었잖아요. 그러니까 포텐도 있고 대형 유격수로 성장할 재목인 오지랄의 오늘 실책도 성장통이예요. 오지랄 화이팅!! ...내가 진짜 긴 글 쓰는 것도 아닌데 여기까지 쓰는데도 토하는 줄 알았다. 3년째 저 지랄이면 진지하게 갖다 버리

LG 오지환, ‘안정적인 유격수’로 거듭날까?

LG 오지환, ‘안정적인 유격수’로 거듭날까?

LG 오지환의 2012년은 명암이 교차했습니다. 가능성과 과제를 동시에 확인한 한해였기 때문입니다. 오지환은 프로 데뷔 3년째였던 작년 부상과 플래툰 시스템 적용으로 인해 63경기에만 출전해 0.212의 타율, 2홈런에 그쳤지만 올해에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페넌트레이스 133경기 전 경기에 출전하며 0.249의 타율, 12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전 경기 출전 선수가 리그 전체를 통틀어 단 3명뿐인데 오지환이 수비 부담이 많은 유격수이며 후반기에는 체력 부담이 가장 많은 1번 타자로 출전했음을 감안하면 높이 평가할 만합니다. 그만큼 체력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지환’하면 떠오르는 실책과 삼진은 여전했습니다. 실책 25개로 최다 1위, 삼진 또한 122개로 최다 1위를 기

LG 오지환, 1번 타자는 ‘양날의 검’?

LG 오지환, 1번 타자는 ‘양날의 검’?

LG 오지환의 2012 시즌이 저물고 있습니다. 올 시즌은 프로 4년차 오지환이 가장 좋은 성적을 남긴 해입니다. 107안타로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했으며 타율 또한 0.247로 2010년의 0.241보다 낫습니다. 무엇보다 롯데 황재균, 넥센 박병호와 함께 8개 구단을 통틀어 단 3명밖에 없는 전 경기 출전 선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그만큼 자기 관리가 뛰어났다는 의미입니다. 올 시즌 전반기에 주로 하위 타선에서 출전했던 오지환은 후반기 시작과 함께 1번 타자로 고정 배치되었습니다. 이대형의 극도의 부진과 이병규, 박용택 등 베테랑들의 체력적 부담으로 인해 1번 타자가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짜낸 LG 김기태 감독의 고육지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지환은 1번 타

LG 오지환, ‘괄목상대’ 타격 눈부시다

LG 오지환, ‘괄목상대’ 타격 눈부시다

어제 KIA와의 경기에서 LG는 5:4로 역전패했습니다. 하지만 1번 타자로 출전한 오지환의 활약은 눈부셨습니다. 오지환은 홈런 1개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는데 단순히 기록을 떠나 타석에서 기술적으로 크게 향상된 모습을 과시했습니다. 오지환은 국내 최고의 우완 투수로 손꼽히는 KIA 에이스 윤석민과 세 번에 걸쳐 맞대결했습니다. 1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오지환은 1-2의 불리한 볼 카운트에서 무려 4개의 파울을 연속으로 기록하며 윤석민을 괴롭혔습니다. 결과적으로 2루수 땅볼로 물러나기는 했지만 무려 9개의 공을 던지게 했으며 1회초에만 29개의 공을 던진 윤석민은 6회초까지 4실점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LG 투수진이 KIA 타선에 3개의 홈런을 허용하며 무너지지 않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