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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osts최용수 “광고판 세리머니”
최용수 “광고판 세리머니” 우리나라 축구는 2002년 한일월드컵을 계기로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히딩크 감독을 만나서 4강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기 때문이지요. 이제는 당시 4강 진출의 주역으로 활약했던 선수들이 대부분은 은퇴하고, 지도자의 길을 걷거나 방송에 출연하거나, 축구 관련 일을 하는 상황이 되었으니, 세월이 참 무상하기도 합니다. “2002년 이전의 대한민국의 축구” 우리나라의 축구는 2002년을 계기..
[K리그] 14R - 흥미로운 포인트가 있었던 경기들
논문 통계 돌릴 것도 있었고, 포항 경기가 없기도 해서 오늘 경기들은 신경을 끄고 있었는데, 뒤늦게 결과들을 살펴 보니 꽤 흥미롭더군요. 경남 6 : 0 대전 페트코비치 감독의 K리그 복귀전. 대전을 상대로 엄청난 대승을 거뒀는데 이것은 페트코비치 감독의 효과일까요? 경남이 과연 이 상승세를 이어서 후반기 다크호스로 떠오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참고로 경남의 다음 상대는 전북. 페트코비치 감독의 효과가 상위팀을 상대로도 유효할 지는 곧 증명이 되겠네요. 대구 5 : 3 울산 휴식기 동안 대구와 울산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야구 스코어를 방불케 하는 난타전 끝에 대구가 시즌 첫 승을 신고하였습니다. 대구의 다음 상대는 부산. 이번 라운드 경남 못지 않은 화력을

포항전 통해 본 서울의 올시즌 기상도
강팀들의 대결다웠다. 한눈 팔 틈 없는 빠른 공수전환, 강한 압박, 2-2의 스코어, '명불허전' 스타들의 공격포인트, 많은 관중. 축구의 흥미 요소를 고루 갖춘 경기였다. 박진감은 이날 열린 K리그 클래식의 3경기 중 으뜸이었다. FC서울로선 거의 다 잡았던 경기를 놓쳐 아쉬웠을 것이다. 반면 포항은 이명주의 극적인 동점골로 험난한 서울 원정의 고비를 무사히 넘김과 동시에 꽤 괜찮은 스타트를 끊게 됐다. 한 경기로 미래를 속단할 순 없지만, 경기 내용만큼은 양 팀이 향후 이끌어 갈 로드맵의 좌표를 미리 점검할 수 있을 만큼 풍부했다. 서울 외인 판타스틱4 '살아 있네' 살아 있었다. 그것도 다 빠짐없이. 데얀, 몰리나, 에스쿠데로, 아디로 이어지는 '외인 판타스틱4'는 건재했다. 일단 서
![[K리그 20R] 전북vs서울, 이게 1,2위간 대결이야?](https://img.zoomtrend.com/2012/07/13/e0041802_4ffec2047abe6.jpg)
[K리그 20R] 전북vs서울, 이게 1,2위간 대결이야?
사실 K리그 1,2 위간의 대결이라서... 전북과 서울은 특히나 '닥공2' 와 '무공해축구'로 대변되는 공격축구의 대명사들이라서.. 기대를 한 1,2 위간의 매치업이었으나.. 사실상 '닥공' 과 '무수해축구' 였다. FC서울은 데얀이 경고누적으로 빠져서 공격이 안풀릴걸 대비해서 수비지향적인 축구로 나섰는지 모르겠지만, 2위팀의 경기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수비축구로 일관했다. '전북이 그렇게 무서워?' 정말 서울정도면, 전북이랑 맞짱더도 나름 붙어볼 만한 팀이라고 생각했기에 이런 글도 써본다. 그치만 어제 최용수 감독이 보여준 축구는 처음부터 '우린 비길거야' 였지 '전북을 꺽겠다'는 의지는 정말 1%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후반 막판에 시간을 끄는, 중동축구에서나 볼법한 침대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