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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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 류승범

용의자 x: 류승범

꿈꾸는 달팽이|2012년 10월 23일

오랜만에 어떤 영화를 볼까 찾다가 평소 추리소설을 좋아하기도 해서 용의자x를 선택하게 되었다. 금요일 심야로 봤는데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다. 내용은 추리소설 다웠고 또 소설이 원작이라 구성이나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재미있는 편이었다. 이요원이라는 배우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나름 선방한 것 같았다. 이요원의 얼굴에서 극중 화선의 불안하고도 처연한 여성의 연약함과 고통에 찌들어 벗어나고 싶어하는 욕망에서의 아집을 가진 광끼도 볼 수 있었다. 스릴러여주인공으로서 적당하다고 본다. 멜로영화로서도 당연한것 아니겠는가. 그녀는 날씬하고 심지어 예쁘다.ㅎ 나에게 이영화를 즐길 수 있었던 가장 큰 핵심은 류승범의 연기였다. 영리하게 인물을 분석하여 연기의 강약을 조절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류승범이라는 배우를

용의자X - 단조로운 이야기 위에 선 아이디어

용의자X - 단조로운 이야기 위에 선 아이디어

오늘 난 뭐했나......|2012년 10월 22일

꽤 좋은 주간입니다. 영화 편 수가 좀 많아서 힘들기는 하지만, 일단은 굉장히 다양한 영화들이 다양한 자리에 포진해 있는 주간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주간이 좋습니다. 맨날 똑같은 영화만 보고 산다는게 그다지 즐거운 일이 아니라는걸 얼마 전에 깨닫기도 했고, 이런 작품의 경우는 이래저래 비교하는 맛 역시 꽤 좋은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리뷰도 이렇게 쓰고 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전 의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의 추리소설을 별로 좋아하지 않죠. 게다가 영화화 하기에도 약간 묘한 것도 사실입니다. 몇몇 영화에서는 굉장한 강렬함을 지니고 나름대로의 맛을 만들어 내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국내에서는 맥을

121019 목동메가박스 용의자X (2012)

121019 목동메가박스 용의자X (2012)

jiwon's Favorite Things!|2012년 10월 22일

121019 목동메가박스 용의자X (2012) 영화의 좋은 정서와 긴장을 막판 신파로 날려버리네... 감독의 의도일까 제작사의 입김일까

<용의자 X> 가슴 저린 류승범의 멜로 연기

<용의자 X> 가슴 저린 류승범의 멜로 연기

일본 미스터리 소설 대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2006년 나오키 수상작 [용의자 X의 헌신]을 원작으로 한 한국 영화 시사회를 다녀왔다. 이미 원작 소설과 동명의 일본 영화를 본 이들이 많고 나도 영화를 이미 접했기에 우리나라 작품에 대한 좀 다른 해석을 기대하고 있었고, 의 방은진 감독 역시 이미 다들 알고있고 접한 작품이라 다른 관점과 구도로 각색하였다 했는데, 그 선택은 여성 연출가로서 감성을 잘 살려 좀 더 밀도있는 멜로 드라마로 풀어 기대 이상의 절절한 여운을 남긴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다. 물론 원작의 스릴러와 미스터리 사건의 해결 과정, 천재 수학자 주인공과 그가 만들어 놓은 풀 수 없는 문제, 알리바이를 밝히려는 물리학자 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