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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선샤인] 소심남과 라인 브레이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11월 17일 | 
[이터널 선샤인] 소심남과 라인 브레이커
짐 캐리가 연기한 소심남보다 더 소심한 인간으로서 오래 전에 보고 재개봉에 또 극장에 달려가 본 영화 아무리 선을 그어도 훅 들어오는 라인 브레이커 역할의 케이트 윈슬렛은 언제봐도 참 매력적입니다. 당시에 염색이 한창 유행이기도 했고 묘하게 얽힌 스토리에 망상하기 좋아 인생영화 중 하나가 되었네요. 미셸 공드리나 주연들이나 모두 이 때가 정점인 듯 ㅠㅠ 라인 브레이커들은 어떻게 이렇게 훅 들어올 수 있는지.. 궁금증?? 짐 캐리라서 가능하나?? 답답한 상황을 못 참아서?? 인간 자체가 신세계처럼 느껴지는 신기함 이미 10년도 넘은 작품이지만 언제나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내로 치자면 남녀관계가 역전된 듯한 캐릭

이터널선샤인, 10년만에....

By beauty blog without beauty | 2015년 11월 16일 | 
이터널선샤인, 10년만에....
다들 007 스펙터를 볼때 나는 재개봉한 이터널 선샤인을 봤다 10년만의 재개봉 포스터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아무래도 이번에는 마크 러팔로의 이름이 들어갔다는 점이려나!!이 영화를 꽤 좋아했던 사람들도 마크 러팔로가 출연했었다는건 잘 모르더라미어스웨익 박사 역할의 톰 윌킨슨 이름은 이번에도 빠져있다 ㅎㅎ중요한 배역이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일단 유명해지고 볼일.. 울거라고 생각하고 봤고 정말 울었다이 영화가 개봉하고 처음 봤던 무렵 나는 어렸고연애같은 연애를 해본적이 없었으니 내가 겪어본적 없는일인데도그때도 많이 울었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10년이 지나서 다시 본 이 영화는....... (아래부터는 스포가 있을지도) 시간의 순서가 다소 혼란스러울수 있는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