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선샤인, 10년만에....
By beauty blog without beauty | 2015년 11월 16일 |
다들 007 스펙터를 볼때 나는 재개봉한 이터널 선샤인을 봤다 10년만의 재개봉 포스터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아무래도 이번에는 마크 러팔로의 이름이 들어갔다는 점이려나!!이 영화를 꽤 좋아했던 사람들도 마크 러팔로가 출연했었다는건 잘 모르더라미어스웨익 박사 역할의 톰 윌킨슨 이름은 이번에도 빠져있다 ㅎㅎ중요한 배역이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일단 유명해지고 볼일.. 울거라고 생각하고 봤고 정말 울었다이 영화가 개봉하고 처음 봤던 무렵 나는 어렸고연애같은 연애를 해본적이 없었으니 내가 겪어본적 없는일인데도그때도 많이 울었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10년이 지나서 다시 본 이 영화는....... (아래부터는 스포가 있을지도) 시간의 순서가 다소 혼란스러울수 있는데클
"램페이지"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3일 |
이 타이틀은 솔직히 소개만 하고 넘어가렵니다. 이 영화를 굳이 블루레이로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들어서 말이죠. 그래도 나름 흥행에는 성공해서 그런지, 정말 다양한 스펙으로 나오기는 하네요. [부가영상(한국어자막지원)] (* 스페셜피쳐는일반 2D 블루레이디스크에만있습니다. –Not Just a Game Anymore(6:15) –Deleted Scenes(10:12) –Gag Reel(2:46) –Rampage: Actors in Action(10:36) –Trio of Destruction(10:08) –Attack on Chicago(10:13) –Bringing George to Life(11:53) 별로 고민 되지는 않지만 말이죠.
킬러 인 하이스쿨, 2015
By DID U MISS ME ? | 2020년 4월 1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쌈마이한 포스터 뭐냐곸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헤일리 스테인필드 나온다길래 관심 가졌었는데, 크레딧 자세히 보니까 다른 사람도 아니고 무려 사무엘 L 잭슨 옹이 나오시더라고. 그래서 보게된 영화. 근데 헤일리 스테인필드 나온다니까 본격 액션 영화일 거라고 기대한 건 물론 아니었지만... 이 정도로 낚일 줄은 몰랐다. 그냥 저냥한 액션 코미디 정도는 될 거라고 생각했지. 허나 막상 본 영화는 액션의 '액'은 커녕, 그냥 평범한 하이틴 무비였던 것이다. 후반부 주인공 여고생 둘이 홈커밍 파티 준비하면서 의상 입어보고 벗고 하는 몽타주 장면 나올 때 생각했음. '낚여도 너무 크게 낚였구나...' 설정부터 정신이 나갔다. 어린 여자애들을 데려다가 킬러로 훈련시키는 비밀 조직의
"새" 리메이크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30일 |
솔직히 왜 알프레드 히치콕의 엄청난 걸작이라고 할 수 있었던 "새"를 굳이 리메이크를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것도 마이클 베이가 해야 하는 이유가 가장 궁금한 것이죠. 솔직히 이 작품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정말 신기하면서도 거부감 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나온다고 하니 기다리고 있기는 한데, 흔히 말 하는 정말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굳이 다시 만들어서 엉망으로 만들ㅓ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이번 주인공은 나오미 왓츠가 될 거라고 하더군요. 마이클 베이가 직접 하는건 아니고 다른 연출가에게 맡길 예정이라고 하는데, 솔직이 좀 애매하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