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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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여행#10. 루앙프라방 탁발, 아침시장

동남아여행#10. 루앙프라방 탁발, 아침시장

Dulcet |2018년 5월 24일

꽃보다 청춘이라는 쇼프로에서 라오스편을 보면서가장 기대했던 것 중 (음식빼고) 하나가 탁발이었다. 새벽에 길에 나와 앉아있으면 절에서 스님들이 내려오시는데 티비에서 봤을 때 뭐 이런 센세이션한 커스텀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세상에 그냥 절에 가서 드리는게 아닌 스님들이 다같이 내려와 동네 사람들이 다 모여서 한단다. 그것도 가끔하는게 아니고 매일! 와.. 라오스에 가면 아무리 힘들더라도 이건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일정을 짰고 이 전날 정말 체력 쓰레기가 되어 기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꼭두새벽에 일어나려고 알람을 맞춰놨다. 밤과 새벽사이 울리지 않기를 바랬던 알람이 울려댔고동생이랑 둘다 아무 말없이 부스스하게 일어나서 잠시 멍을 때렸다. 둘다 너무 힘들어서 굿모닝이라고 말할 기운도

동남아여행#9. 루앙프라방 선셋, 야시장

동남아여행#9. 루앙프라방 선셋, 야시장

Dulcet |2018년 5월 7일

언니, 언니 일어나. 나가야돼 라는 소리에 눈을 꿈뻑꿈뻑 뜨는데 진짜 너무 피곤했다. 아 산이고 뭐고 해가 떨어지던 말던 그냥 계속 자고 싶다. 내 표정을 본 동생이 마음을 읽었는지 그냥 혼자 갔다온다고 했는데 그럴꺼면 여태까지 기다리게 한 내가 너무 미안하니까 꾸물럭거리면서 침대에서 일어났다. 자 나가보자. 화장이고 나발이고 나는 그럴 여유도 에너지도 없으니까 그냥 나간다. 핸드폰이랑 야시장가서 쓸 돈을 잘 챙기고 아까 지나쳤던 산에 올라가기 위해 걸어나갔다. 해가 떨어지기 시작하니 제대로 보이는 야시장 텐트들. 우선 텐트들을 뒤로 하고 산입구를 향해 계단을 터벅터벅 올라갔다. 나는 이곳에 대해 제대로 찾아

레일웨이 엠파이어

레일웨이 엠파이어

만보(漫報)のBLUE-SIDE|2018년 5월 4일

레일웨이 엠파이어 독일 / Railway Empire 칼립소(Kalypso) 제작 H2 인터랙티브 발매 PC, 플레이스테이션 4 게임 2018년 1월 26일 발매 시뮬레이션 재미 ★★★☆☆ 물론 저는 철도덕후가 아닙니다만 이런 건설형 시뮬레이션은 좋아하기 때문에 당연하게 건드리게 되었습니다.무엇보다 정식 한글 지원 게임이었기 때문에 더욱 에헤헤 할 수 있었다고 하겠습니다.처음에는 트로피코로 유명한 칼립소라는 인식 때문에 좀 만만하게 본 것도 있었지만, 그래픽 구성이나 최적화가 원만해서 즐겨볼 요소는 확실했다고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미국 지역을 기반으로 한 구성만 보여서 아쉬웠지만, 시스템 메뉴나 진행 구

만보 데굴데굴 기본 A코스

만보 데굴데굴 기본 A코스

만보(漫報)のBLUE-SIDE|2018년 5월 4일

두 분이 질문해주신 것도 있고 전에 다른 건으로 질문하신 것도 있어서 이렇게 몰아서 포스트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많이 생각해보지 않아서 정확한 기본이라 말하기는 좀 묘한 구석도 있지만 이 코스가 제가 지금까지 가장 많이 다녔던 기본 '데굴데굴 A코스'라고 하겠습니다.일부러 열심히 달려 GPS로 기록을 만들어 봤습니다.아마 많은 분들이 뻔하게 알고 있는 코스라고 생각을 합니다.날씨가 좋을 때, 사진을 찍기 좋은, 그리고 강변을 바라보면서 널널하게 데굴데굴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틈만 있으면 페달을 밟았던 코스입니다. 연간 40~50회 정도 라이딩을 하는데, 지금까지 10여 년 이상, 100여 번 이상 달린, 기본형에 들어가는 코스이지요. 이 코스가 기본이 된 것은 좀 웃긴 이유가 있습니다,본래는 그냥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