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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여행#14. 방비엥 버기카 pt.1

동남아여행#14. 방비엥 버기카 pt.1

Dulcet |2018년 6월 17일

Buggy car day. 우선, 왜 이 로컬집이 훨씬 싸는지 정확히 알 수 있게된 경험이었다. 뭐 딱히 문제가 있거나 정말 나쁘지는 않았는데 차가 너무 오래되고 낡아서 엉덩이가 터지는 줄 알았다. 이거슨 농촌에서 쓰던 트랙터에 모터만 새로 달아서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느낌이여. 한가지 더, 달리는 내내 차가 삐걱삐걱 거렸다. 이러다가 바퀴가 빠지는건 아니겠지 싶었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액티비티 예약을 끝내고 버기카집으로 왔다. 지금 갑시다!! 늘어져 있던 직원들이 후다닥 준비를 시작했다.$40불에 가이드가 같이가고 오일 포함. 총 4시간이라고 했는데 우리는 조금 더 한것 같기도 하다.한국집에서 하는 것중에 가이드가 안가는 것도 있다고 했는데 하도 안좋은 후

동남아여행#13. 방비엥 첫날

동남아여행#13. 방비엥 첫날

Dulcet |2018년 6월 15일

방비엥에서의 아침. 다행히 동생은 어제보다 컨디션이 좋아진 것 같았다. 어제는 하루종일 코푸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내방이랑 바꾸기를 잘했다. 반대로 내가 자게 된 방은 진짜 너무 추워서 동태되는줄 알았다. 거기다 어제 5시간이 넘게 쭈구리고 차를 타서 그런지제대로 몸살이 난것 같았다. 으어어. 온몸이 다 아프다. 아침을 대충 챙겨먹고 나가려고 했는데 둘다 컨디션이 별로라 다시 눕기위해 각자 방으로 들어갔다. 아직 체크아웃 시간이 안되서 방을 옮길 수가 없었기때문에각자 침대에 누워서 카톡으로 오늘 뭘 할지에 대해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이것도 좀 웃기군.어제 너무 일찍 자서 7시정도에 밥을 먹었으니 아직 시간은 많았다. 뭐 예약해둔것도 없고.. 좀 쉬자. 아침부터 겁나

동남아여행#12.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으로

동남아여행#12.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으로

Dulcet |2018년 6월 11일

아침을 여유있게 보내고 머리까지 잘하고 오후 픽업시간에 맞춰서 호텔로 돌아왔다. 우리 짐도 맡겨놨고 예약을 할때 호텔로 픽업을 오기로 해놨기 때문. 엄청 큰 포멜로(인가?)가 사방에 매달려있었다. 와 맛있겠당.. 돌아가는길에 야시장을 가다가 봤던 temple도 보고 못한 시내구경도 마저 하다가 길거리에서 머리띠도 사고 원피스도 하나씩 샀다. 볼때마다 사먹는 과일스무디. 픽업 시간이 되기 전에 화장실도 가고 뭐 까먹은게 없나 다시 확인하면서 호텔 로비에 앉아 기다렸다. 픽업하기로 했던 시간. 오후 3시. 3PM. 15:00. 시간을 잘못봤나 싶어 다시 영수증을 확인하는데 역시 오후 3시였다. 아무도 안왔

동남아여행#11. 루앙프라방 유토피아, 헤어컷

동남아여행#11. 루앙프라방 유토피아, 헤어컷

Dulcet |2018년 6월 7일

모닝마켓에서 국수로 배를 채우고방비엥으로 떠나는 밴 픽업시간까지 시내 구경을 하기로 했다. 우리가 지냈던 호텔(아닌 호텔) 뒤쪽에 강이 있길래 산책도 할겸 걸어갔다. 바다색은 아니었지만 나름 분위기 있는 강. 반대쪽으로 건너가기 위해 배를 타야되나보다. 배를 운전하시던 분이 우리보고 계속 손짓을 했다. 컴컴. 보트 한번 타봐.무서워서 싫어용 (..) 가다가 뒤집힐까 싶어서 안탔다. 물론 돈을 내라고 할까봐 무서운것도 있었지만. 강을 따라서 한참을 걸으면서 구경하다 타죽을거 같아서 슬슬 유토피아로 걸어갔다. 구글맵으로 봤을때는 별로 안멀었는데 타는 햇빛에 걸어가려니 엄청 멀게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