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과 칸사이 수퍼를 구경하고, 그대로 골목을 따라 쭉~ 위로 올라갔어요 그런데...언덕...ㄱ- 냇가를 만났을 때엔 반가웠지만, 그 냇가가 언덕... 왜이렇게 산에 있는거야 ㅜㅜ 산을 원망하면서도 꾸준히 올라갔어요 이제 마지막 갈림길이다...하고 이곳에서 왼쪽으로 도는 순간.. 망했다... 더 높은 산이... ㅜㅜㅜㅜㅜㅜㅜ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드디어 도착했어요!!! 연못! 무언가 익숙한 모습이 보이네요 ^^ 아이들이 영화를 찍었던 중앙 무대로 가는 길에 찍은 샷이에요~ 왠지 점점 두근두근해지더라구요!!! 조금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 조금만 더 가면 입구!! 드디어 도착! 연못이 너무 커서 도는데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