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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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누마즈 가기 좋은 날씨!

오늘은 누마즈 가기 좋은 날씨!

물론 현지 날씨는 장마란 모양입니다만 (...) 이번에 가면 다섯 번째 가게 되는 셈인데 어지간히 그 시골이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어디보자. 빠진 건 없지... 여권이랑 갈아입을 옷이랑 충전용 케이블이랑 니꼬 됐다!

러브라이브 - 작은 지방도시는 칠석 준비중

러브라이브 - 작은 지방도시는 칠석 준비중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러브라이브가 전면에 나와있다는 거죠. 이번 라이브의 상징 중 하나인 핫피를 입은 아쿠아 9인의 모습이 전면에 있습니다! 누마즈의 여름축제(7월 마지막 주)에도 러브라이브와 시가 협력한 무언가가 나올 예정이고, 상점가에서도 각기 그즈음 몰려올 관광객들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면 칠석 소원을 걸 수 있는 등 칠석이면 당연히 하는 이벤트는 물론... 상점가 전체가 크건 작건 시골스럽게(?) 럽라랑 어우러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뭐 7월 7일이긴 하지만 이미 다 칠석 체제로 들어갔으니, 지금 누마즈에 가도 즐길 수 있어요. ...네...제가 그런 사람입니다... 모든 이벤트를 다 피해가는 환상의 여행일정 정말 이렇게 여행일정 일부러 잡기도 힘들겠다 (...)우선

러브라이브 - 여행의 재미는 역시 스탬프 수집이죠

러브라이브 - 여행의 재미는 역시 스탬프 수집이죠

저번 누마즈 여행을 갔을 때 실은 500엔을 내고 스탬프 북을 샀습니다. 현재 누마즈에서는 한창 스탬프 랠리 중이라서... 저 스탬프북에 9명의 아쿠아 멤버가 각각 담당하고 있는 스탬프를 찍어주면 특전이 있습니다. 특전은 산노우라 관광소에서 수령할 수 있다...고 일단 듣긴 했는데. 이런 걸 보면 수집하고 싶어지는 법이죠. 그러므로 꽝 첫 타자는 유다이페스타 안에 있는 선샤인 콜라보 카페입니다.이곳을 담당하고 있는 건 다이아입니다. 상징도 다이아 아니랄까봐 펭귄 닮았네 (...) 아래가 조금 흐릿하게 나온 게 슬프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양호하죠 뭐두 번째 도장은 게이머즈 누마즈점입니다! 당연하게도 타천점장인 요시코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다음 도장부터는 우치우라에 가야만 찍을 수 있으니 6월

언어의 정원 실제 모델장소 성지순례 블로그 링크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언어의 정원을 뒤늦게 봤다. 전율을 느끼고 관련 자료를 검색하다 발견함. 실제 모델이 된 장소에 찾아가서 배경으로 쓰인 장면과 떡같이 사진을 찍음. 실제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이걸 보고 고맙다고 트윗까지 했다고. 재미있네. "우리 헤엄쳐서 강을 건넌 것 같아"라는 대사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한글 번역판 제목: 상실의 시대)에서 주인공에게 미도리가 했던 대사를 인용한 것이라고. "언어의 정원"이라는 제목도 "노르웨이의 숲"으로 제목을 정하기 전의 "빗 속의 정원"이라는 제목과도 연관이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