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리뷰』By 피테오스의 완결 애니메이션 추천 & 리뷰 | 2023년 10월 5일 | TV판(Television series) 애니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26화 완결 OVA(OAD) 애니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디럭스 12화 완결 애니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파이널 14화 완결 보는 순서(Formalities) TV판을 보신 뒤 OVA 디럭스, OVA 파이널 순으로 감상하시면 됩니다. 장르(Genre) Comedy 만화 영화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 이번에 본 작품은 정글 같은 곳에 사는 사춘기 소년이, 두 얼굴을 가진 괴물 소녀와의 만남으로 인한 벌어지는 이야기를 우스꽝스럽게 그리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필자는 별로 재미있게 보질 못했습니다. 개그 코드가 맞질 않아서 그런지 어디서 웃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디가 재미있는지조차도 알.......정글은언제나맑음뒤흐림(1)정글은(1)언제나(7)맑음(6)흐림(4)고전애니(25)하레와구우(2)하레(1)구우(1)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13 - 설산, 호머 터널과 맑은날 밀포드사운드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9년 12월 24일 |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13 - 설산, 호머 터널과 맑은날 밀포드사운드 그렇게 계속해서 북쪽으로 달리다가 팝스뷰 전망대(Pop's View Lookout)에 차를 세우고 잠시 전체적으로 정비를 했다. 이 지점에서부터 고프로를 이용해 호머터널을 지나는 영상을 찍기위해서는 여러가지 준비가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여기에서도 여전히 구름이 많기는 했지만, 바람의 방향이나 날씨는 확실히 오늘이 맑을거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바꾼 계획대로 밀포드사운드까지 다녀오기로 했다. 다만, 일정이 있다보니 크루즈는 다시 타지 않는걸로. 그렇게 호머터널쪽으로 가는 길. 구름이 사라지면서 설산이 드러났을때는 감탄사가 나왔다. 어제는 호머터널을 지나서 쏟아지는 폭포들을 볼때 감탄사가 나왔다면, 오늘은 호머터널을 가기 전 구름사이로 나타난 설산들에 감탄사가 나왔다. 흐린날과 맑은날 다른 지점에서 감탄사가 나오게 하는 밀포드 사운드였다. 초여름임에도 아직 녹지 않고 쌓여있는 눈. 그렇게 달려서 호머터널 앞에 도착했다. 이른 아침이기도 해서 차량의 통행이 없었기 때문일까? 우리가 맨 앞에 있었다. 대략적인 대기시간은 6분정도. 그렇게 길지는 않았다. 잠깐 내려서 기지개를 펴고 주변의 폭포를 감상하기에 적당한 시간이었다. 확실히 날씨가 맑으니 어제와 비교하면 폭포의 수가 현저하게 줄어있었다. 반, 아니 1/3이하로 그 숫자가 줄어있었다. 맑은 날이기 때문에 좀 더 선명하게 보이기는 해도 숫자가 줄어들어서 웅장한 느낌은 줄었다. 시간이 다 되자 터널 반대편에서 차량들이 여러대 지나갔다. 그리고 나서 파란불로 바뀌자마자 우리는 호머 터널로 진입을 시작했다. 그런데, 호머터널에서 나와서 본 풍경은 어제에 비해 상당히 실망스러웠다. 그래도 오는 길에는 폭포가 꽤 보였는데, 어제의 그 수많은 폭포가 오늘은 거의 다 사라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정도로 폭포가 사라졌을줄이야 ㅠㅠ 비슷한 각도. 왼쪽은 흐렸던 날, 오른쪽은 맑은날이다. 딱 봐도 있어야 할 폭포들이 사라졌음음을 알 수 있다. 그렇게 달려서 다시 밀포드사운드에 도착했다. 크루즈에 다시 타는 것도 고려를 해 보았지만, 일단은 타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한번 했던 크루즈이기도 했고, 맑아지면서 폭포들이 다 사라졌다는데 적잖게 실망을 했기 때문이었다. 대신 키 서밋 트레일을 걷는 것으로 일정을 바꿨다. 그렇게 밀포드 사운드를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사진에 담은 반영. 어쩌다보니, 거울호수보다 밀포드 사운드의 반영이 가장 예쁘게 담긴 것 같다. 이른 아침, 잔잔한 반영은 참 예쁘다. 이제 다시 돌아서 키 서밋으로. 뉴질랜드 캠퍼밴 예약하기 - https://link.kimchi39.com/new-zealand-campervan 뉴질랜드 렌트카 예약하기 - https://link.kimchi39.com/new-zealand-rent-car뉴질랜드(131)맑음(6)밀포드사운드(11)반영(5)여행(4891)자유여행(285)캠퍼밴(21)폭포(47)호머터널(4)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12 - 맑은 날, 에글링턴 밸리와 거울호수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9년 12월 24일 |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12 - 맑은 날, 에글링턴 밸리와 거울호수 이날 오전은 고민의 연속이었다. 원래대로라면 퀸스타운으로 가서 글레노키와 애로우타운을 보고, 번지점프와 같은 액티비티도 상황봐서 하려고 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너무 맑은 날씨, 그것도 밀포드사운드는 100% 맑음이라는 일기예보를 보고 그냥 퀸스타운 일정을 포기하기로 하고 차를 다시 밀포드 사운드로 돌렸다. 왠지 밀포드사운드는 또 여기까지 운전해서 오기에 너무 멀지 몰라도, 퀸스타운은 다시 올 수 있을거라는 막역한 생각이 있어서였는지도 모른다. 테아나우를 지나 밀포드 사운드로 달리는 동안, 과연 이 길이 우리가 어제 달렸던 길이 맞는지 서로 의아해할 정도로 다른 풍경이 펼쳐졌다. 이 도로는 그래도 맑은 편이었는데, 느낌은 완전히 달랐다. 정말 같은 곳을 하루차이로 다시 가고 있는데, 전혀 다른 목적지를 가는 기분이었다. 에글링턴밸리. 밸리 자체는 어제보다 더 구름에 싸여있었지만, 하늘이 파란색이었다. 투어조차 오기 전인 이른 오전에 출발해서 그런지, 밸리에는 사람 한 명 보이지 않았다. 5분도 서 있지 않고 바로 출발했지만 ㅎㅎ 그래도 주변은 구름에 좀 싸여있긴 했으나, 멀리 보이는 하늘은 맑았다. 대망의 거울호수. 미러레이크. 음. 다른 문제가 있었다. 너무 일찍와서, 호수까지 충분한 빛이 들어오지 않았던 것. 그래도 잔잔한 호수덕분에 반영을 찍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미러호수. 호수에 비치도록 표지판을 놓은 센스가 돋보인다. 호수가 너무 어두워서 노출 조정을 좀 해야 하긴 했지만, 예쁜 반영을 찍을 수 있었다. 그러고보니, 반영에 비치는 산이 그렇게 멋있거나 웅장하지는 않은데, 이 미러 호수에 왜 목을 멨던건지. 유유자적 오리 한마리. 그렇게 거울호수에서 사진 몇장을 더 담고, 다시 밀포드사운드 방향으로 향했다. 뉴질랜드 캠퍼밴 예약하기 - https://link.kimchi39.com/new-zealand-campervan 뉴질랜드 렌트카 예약하기 - https://link.kimchi39.com/new-zealand-rent-car 거울호수(2)맑음(6)미러레이크(3)밀포드사운드(11)밸리(4)운전(14)협곡(14)오늘은 누마즈 가기 좋은 날씨!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6월 26일 | 물론 현지 날씨는 장마란 모양입니다만 (...) 이번에 가면 다섯 번째 가게 되는 셈인데 어지간히 그 시골이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어디보자. 빠진 건 없지... 여권이랑 갈아입을 옷이랑 충전용 케이블이랑 니꼬 됐다! 일본여행(3660)성지순례(141)시즈오카(86)맑음(6)12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