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정원 실제 모델장소 성지순례 블로그 링크
By 가넷의 생게망게한 방 2nd | 2017년 5월 15일 |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언어의 정원을 뒤늦게 봤다. 전율을 느끼고 관련 자료를 검색하다 발견함. 실제 모델이 된 장소에 찾아가서 배경으로 쓰인 장면과 떡같이 사진을 찍음. 실제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이걸 보고 고맙다고 트윗까지 했다고. 재미있네. "우리 헤엄쳐서 강을 건넌 것 같아"라는 대사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한글 번역판 제목: 상실의 시대)에서 주인공에게 미도리가 했던 대사를 인용한 것이라고. "언어의 정원"이라는 제목도 "노르웨이의 숲"으로 제목을 정하기 전의 "빗 속의 정원"이라는 제목과도 연관이 있는 듯.
러브라이브 - 연말에는 한국에 있는 날보다 일본에 있는 날이 더 길 예정입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2월 17일 |
![러브라이브 - 연말에는 한국에 있는 날보다 일본에 있는 날이 더 길 예정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2/17/f0080272_5a366dc0f2bd9.png)
의도한 건 물론 아니고 (...)우선 바로 내일 후쿠오카에 갑니다. 이건 정해진 거였고...2박 3일인데 숙소를 안 잡았군요. 뭐 일본이니까 별로 걱정도 안 하고, 후쿠오카같은 대도시에서 객사할 일은 없죠. 그래서 수요일에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여기까지야 평소랑 같은데... 금요일에 또 이렇게... 이 때 가서 일요일에 돌아오니까 다음주에 한국에 있는 시간은 꼴랑 2일 정도...? 왜 갑자기 이런 무모한 짓을 하냐면...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12월 25일까지만 누마즈 시내에 설치된다는 특별 스탬프! 제가 여름 축제 스탬프도 찍었는데 이걸 빼먹을 수 있나요!더군다나 거기에 발맞추어 특제 캔뱃지도 300엔에 판매! 지금을 놓치면 영원히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는 격 레어품입니다! 이런 거라면
2012-252. 게임정보포탈 사이트 게임메카에 글을 기고하게 되었습니다.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2년 6월 15일 |
![2012-252. 게임정보포탈 사이트 게임메카에 글을 기고하게 되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6/15/d0050518_4fda968b09ed1.jpg)
기사1> 강동구의 신예 성지, 천호 펀존 게임센터 (2012. 5. 24) 기사2> 아케이드 성지 일본, 시골 오락실도 이 정도! (2012. 6. 14) 약 1개월 간격으로 부정기적이긴 하지만 아케이드 게임센터를 주제로 하여 게임메카 (http://gamemeca) 웹진에 필자 형식으로 글을 기고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개인 블로그에 감상의 글을 적는것과 기사 형식으로 나가는 글은 회사 쪽에서 원하고자 하는 방향, 그리고 독자들에게 주목받을 수 있는 문체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여기서 글 쓰는 방식과는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지식이 많이 부족한 제가 쓴 조악한 글을 블로그를 넘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읽어준다 생각하니 글을 쓰거나 언행에 있어 더 신중하고
러브라이브 - 빼먹지 않고 감사인사를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8년 3월 13일 |
![러브라이브 - 빼먹지 않고 감사인사를](https://img.zoomtrend.com/2018/03/13/f0080272_5aa7e347b814e.jpg)
아키바에 1박 2일...아니 반나절을 체류해도 반드시 가는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칸다묘진인데요. 에비스와 마사카도를 섬기는 신사로 에도 시대에 막부에서 팍팍 밀어준...은 아무래도 좋고 여긴 아키바를 수호하는(?) 곳으로 러브라이브의 성지이기도 합니다. 저걸 보세요 2017년 칸다마츠리 콜라보 포스터보다 2015년 포스터가 훨씬 크죠 (...) 늘 여기를 찾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제가 바랬던 건 모두 이루어줬거든요. 여러 힘든 때도 있었지만 믿고 열심히 살았더니 좋은 날도 찾아왔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날이 찾아오겠지요. 전 무신론...이라기보다는 범신론에 가까운데, 적어도 이 토지의 주인에게는 신세진 만큼 예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그게 계속 찾아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