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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UC 2화

기동전사 건담 UC 2화

이번 주말에 [기동전사 건담 UC] 5화를 보기전에 지금까지 봤던 [기동전사 건담 UC]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다음부터 [기동전사 건담 UC] 2화의 스포일러가 있다는 사실을 미리 말씀드리죠. 2화는 [붉은 혜성]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소데츠키'의 수장이자 '붉은 혜성의 재림'이라는 별명을 가진 풀 프론탈과 그가 조종하는 메카닉인 시난주의 등장을 비롯해서, 본격적으로 '라플라스의 상자'의 행방을 두고 각 진영간의 신견정과 거기에 한층 더 깊이 개입하여 고뇌를 하면서도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해나가는 버나지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어느정도 프롤로그의 성격에 가까웠던 1화에 비해서 2화는 확실히 본격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먼저 비스트 재단에 찾아

기동전사 건담 UC 1화

기동전사 건담 UC 1화

이번주말에 [기동전사 건담 UC] 5화 상영을 앞두고 때마침 [건담인포]쪽에서도 한글자막으로 4화 영상까지 업데이트되었기에, 이 기회를 빌어서 지금까지 나온 [기동전사 건담 UC]를 각잡고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다음부터 [기동전사 건담 UC] 1화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참고하면 OK!! 우주세기를 알리는 역사적인 순간에서 콜로니 테러라는 엄청난 참상이 일어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시대의 중요한 비밀이 담긴 '라플라스의 상자'는 한 사람 - 사이암 비스트의 손에 들어오게되고, 그로부터 한세기후에 그동안 라플라스의 상자덕분에 부귀영화를 누리게 된 사이암이 만든 '비스트 재단'의 현 당주 카디아스 비스트는 새로운 시대를 위해 재단의 운명을 걸고 라플라스의 상자를 다시 공개하기로 결심합니다. 그 전에 라플

나이들어 가볍고 즐거운 작품들만 찾게 된다

나이들어 가볍고 즐거운 작품들만 찾게 된다

그냥 해피한 것들이 좋습니다. 예전에 애니메이션들 한창 많이 볼때는 뭔가 진지하고 장엄하고 슬프고, 무게있는 그런 작품들을 좀더 찾아보려는 경향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토옹의 '건담' 시리즈야 말할 것도 없고, 선라이즈의 우울SF 연작이었던 '무한의 리바이어스'나 '가사라키', '아르젠트 소마' 외에 겉은 순정이라도 내용은 사람 가슴을 후벼팠던 '그와 그녀의 사정'이나 '후르츠 바스켓' 등도 재미있게 봤었는데요. 그외 액션물도 좋아해서 '카우보이 비밥', '헬싱', '트라이건', '건그레이브'도 챙겨봤구요. 그런데 언제가부터 마음편한 작품들에 더 끌립니다. 불감증은 아니고 뭔가 더 가벼운걸 먼저 찾게 된다나. 예전에도 비슷한 주저리를 쓴적이 있지만 막 베고 죽이고 울고 웃고 진중한 그

유니콩이 대체 왜 까이는지 모르겠어요

Indigo Blue|2012년 5월 21일

애니는 호평이라는데 사실 원작 읽어본 느낌으로선 지금까진 원작이랑 애니랑 그렇게까지 엄청난 차이가 난것도 아니거든요. 아, 리디의 내면묘사가 줄어들어서 리디가 원작보다 심하게 찌질하게 느껴지게 된 점과 바나지가 원작보다 싸움을 더 싫어하게 된 점 정도가 차이네요. 사실 원작도 건담으로서 그렇게까지 이상한 전개였나 따져보면 딱히 그것도 아니고. 구작들 우려먹기가 너무 심하다지만 사실 건담중에 안그랬던게 어딨다고. 애초에 모든 건담은 따지고 보면 퍼스트 우려먹기지 말입니다. 4화~5화의 전개 변화는 문제가 된 전개를 수정했다기 보다는 그냥 1시간이라는 러닝타임 내에 이야기를 담기 위한 수정 정도로 보는게 적절하다고 보입니다. 기실 그렇게까지 큰 변화는 없어요. 후반부 전개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암시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