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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posts[2012 런던 올림픽] 멕시코와의 아쉬운 무승부
대한민국 0 : 0 멕시코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멕시코의 전력이 그리 강해 보이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우리 중원의 활약이 좋았던 탓일 수도 있겠네요. 이 경기는 우리 조에서 제일 센 팀과의 경기라 비기기만 해도 만족할 수 있는 경기가 아니었습니다. 잡았어야할 경기였던 것 같아요. 시종일관 유지된 안정적인 경기 운영 덕택에 무실점으로 마무리되긴 했지만 조금 더 적극적이고 공세적으로 나왔더라면 어떠 했을까 싶기도 하네요. 적어도 후반전만이라도 말이죠. 하긴 그렇게 모험을 걸기엔 유난히도 공격진의 컨디션이 안 좋아 보이긴 했습니다. 김보경 선수는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로 제일 잘 하던 때의 모습을 못 보여 주고 있는 것 같고, 아스날 가기 전의 박주영 선수가 아니란 점도 안타깝네요. 남태희 선
멕시코가 이리 수비적으로 나올지 누가 알았나...
멕시코는 축구 금메달 후보 중 하나다~라고 기사도 몇 개나 뜨더니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게 뭐냐~ 싶을 정도로 전반부터 대놓고 5~8백... 하프라인 위로 선수 하나 남겨두지 않고 정말 많은 시간을 보내더구만;; 이건 뭐 아시아 예선에서 UAE나 이라크 정도 상대하는 게임인 줄 알았다-;-. 그렇게 많은 시간을 지배하고도 골 하나를 넣지 못한 건 두고두고 아쉬워할 일인 듯. 역시 멕시코는 축구 강국인가봐. 자국 어린 선수들로 수비진을 다 꾸렸담서(키퍼와 수미는 와카지만) 안정감이 엄청나드만. 걷어내는 킥이 수직으로 뜬 거 하나랑 박주영과 헤딩 경합 내준 거 하나 빼면 센터백 라인과 키퍼의 실수는 제로가 아니었나 싶더라. 다른 팀 수비라인도 이 정도 레벨이면 곤란한데-_-. 일단 가봉 스위스 경기를 봐야
박종우 선수 부상당했을까봐 불안하다
경기내내 허리를 쥐고, 종료휘슬 울리니까 털썩 주저앉더라.. 한국영도 빠진 마당에 박종우가 부상당하면 안될텐데.. 우리나라도, 멕시코도, 습한 잔디 때문에 공격전개에 어려움이 많았던 경기. 산토스를 서브로 둔 승부수는 결과적으론 실패했지만, 산토스는 충분히 임팩트가 있었음. 막판에 실점위기장면은 정말 나와선 안되는 장면. 실점 안한게 운 좋았다.
[올대] 우리 올대 잔뜩 기대하고 응원할 겁니다
오늘은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의 첫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어릴 때부터 그래 왔지만, 아직까지도 이런 대회를 앞두면 마음이 설렙니다. 물론 대회를 마치고 나면 십중팔구는 실망하고, 안타깝고, 슬퍼하는 상황이 연출되었었죠. 하지만 또 다음 대회가 찾아 오면 새로운 기대와 설렘, 떨림을 안고 대표팀을 응원하게 됩니다. 이러기를 수 없이 반복하며 여태까지 왔습니다. 전 여기에 대해 전혀 부정적이지 않습니다. 이런 감정들이 저로 하여금 처음 축구를 좋아하게 만들었었고, 또 그 좋아하는 마음을 유지시켜 주고 있으니까요. 현실적인 눈으로, 쿨한 눈으로, 전문가의 눈으로 대표팀을 평가한다면 예선 통과조차 어렵다가 정답일런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대회가 시작도 안 된 현재까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