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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의 성공' 홍명보호, 멕시코전 아쉬운 점 세가지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7월 27일 | 
'절반의 성공' 홍명보호, 멕시코전 아쉬운 점 세가지
잘 싸웠다. 홍명보호가 'B조 최강' 멕시코를 상대로 승점 1점을 얻었다. 첫 경기의 부담감을 감안하면 절반의 성공이다. 이로써 홍명보호는 향후 두 경기에 전략적인 힘의 배분을 할 수 있게 됐다. 내용면에 있어서도 합격점을 줘도 될 것 같다. 전반적으로 안정감 있는 경기 운영이었다. 경기를 압도했고 대한민국의 생각대로 그려 나갔다. 하지만 역시나 아쉬운 점은 있었다. 결과론적으로 홍명보 감독의 전략은 성공한 것 같지만, 썩 개운치만은 않은 무승부다. <사실 우리 선수들은 너무 잘했다. 그래도 미래를 생각하면 쓴소리가 약이다> 1. 스타일의 결여 - 다양한 공격 옵션이 적절히 가동되지 못했다 대한민국의 슈팅은 후반전에 집중됐다. 기성용의 중거리슈팅, 구자철의 크

박종우 선수 부상당했을까봐 불안하다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2년 7월 27일 | 
경기내내 허리를 쥐고, 종료휘슬 울리니까 털썩 주저앉더라.. 한국영도 빠진 마당에 박종우가 부상당하면 안될텐데.. 우리나라도, 멕시코도, 습한 잔디 때문에 공격전개에 어려움이 많았던 경기. 산토스를 서브로 둔 승부수는 결과적으론 실패했지만, 산토스는 충분히 임팩트가 있었음. 막판에 실점위기장면은 정말 나와선 안되는 장면. 실점 안한게 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