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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이동’ 신 라이벌 구도, 기대된다

‘코칭스태프 이동’ 신 라이벌 구도, 기대된다

스토브리그의 초미의 관심사 중 하나는 코칭스태프 이동입니다. 각 팀들은 지난 시즌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스토브리그에서 코치진 교체를 단행합니다. 때로는 감독을 교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국 야구의 인재풀에서 검증된 인사는 한정되어 있다 보니 기존의 팀에서 새로운 팀으로 지도자가 빠른 시간 내에 이동하는 일이 발생하곤 합니다. 올 스토브리그는 사실상 페넌트레이스를 치르는 와중에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페넌트레이스 종료 이전에 한화 한대화 감독과 넥센 김시진 감독이 물러났기 때문입니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한화와 넥센은 페넌트레이스 도중에 기존의 감독을 하차시키고 포스트시즌에 돌입하자 새로운 감독을 인선했습니다. 한화는 김응용, 넥센은 염경엽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이어

류현진 투수의 메이저리그행이 즐거운 이유

野球,baseball|2012년 11월 12일

류현진 투수가 마침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서 메이저리그 진출을 이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A 다저스가 다르비슈, 마츠자카에 이어 역대 3위에 해당하는 거액으로 류현진에 대한 독점교섭권을 따낸 것이다. 물론 아직 류현진 투수가 다저스와 정식으로 계약한 것은 아니다. 포스팅 금액으로 상당한 돈을 쓴 다저스 구단이 제시 연봉에 있어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조건을 제시할 가능성도 있어 류현진측의 생각에 따라서는 입단교섭이 난항에 부딪힐 공산도 크다. 그러나 설사 류현진의 다저스행이 교섭이 결렬되어 불발에 그치더라도 그는 매우 큰 일을 해냈다라는 생각이 든다. 한국프로리그를 대표하는 투수가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고액의 포스팅 입찰금을 끌어냈다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그만큼 한국프로야구의

한화 김응용, 노감독이 새바람 일으킬까?

한화 김응용, 노감독이 새바람 일으킬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지난 8일 김응용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김응용 감독이 더그아웃에 복귀한 것은 8년 만이며 2010년 삼성 라이온즈의 사장에서 퇴임한 지 약 2년 만입니다. 무시무시했던 ‘해태 왕조’를 건설하고 ‘만년 준우승 팀’ 삼성에 한국시리즈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보게 한 명장이 복귀한 것입니다. 최근 2년 간 한국 프로야구는 초보 감독의 시대였습니다. 2010년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상위 4개 팀 감독들이 공교롭게도 1년도 못되어 모두 팀을 떠났고 그 자리를 메운 것은 모두 초보 감독이었습니다. 2011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삼성 류중일 감독이 부임 첫해에 차지하고 6위에 그친 LG마저 초보 감독을 영입하면서 2012 시즌은 초보 감독의 천하와 다름없었습니다. 초보 감독이라면 야구판에 신선

(코감독이 한화에 와쓰요)아, 이 현실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나...

R쟈쟈의 화산섬 기지|2012년 10월 9일

-개인적으로는 환영이긴 한데,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일단 막장이라면 막장이었던 해태 프론트와 쥐젓만한 해태 선수진 가지고 왕조 만드신 분이라 기대감도 크지만 삼성에 가서 보여준 성적표는 뭐랄까...(우승을 못한건 아니지만 어쨌든) 현역시절에 고참 애매하다던가 말안들으면 귀신같이 쳐내고 새내기 등용하던 모습이 우리팀에 와서도 긍정적인 모습으로 작용하길 기대해봅니다. -86년도 부터의 우승퍼레이드는 선수가 좋아서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83년은? 상대적으로 전력이 저하된 96&97년도의 연속우승도 눈여겨볼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뭐 이종범이 남아있던 시대이긴 합니다만, 이종범도 없이 페넌트 레이스를 치뤘다면 과연 당시 해태가 그성적을 낼수 있었을런지... -그때와 지금은 야구하는게 좀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