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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postsvs 캡스 감상
# PNR을 수비하는 방법에서 시즌 내내 썬더 수비의 선택에 아쉬움이 남는 것은 너무 쉽게,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스위치를 가져간다는 것입니다. 썬더가 골스를 뚜까 팰 수 있었던 이유는 공격에서 원활히 맞불을 놔주었던 점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 오펜스 플로우의 맥을 끊었다는 점인데요, 안타까운 것은 오프볼 무브를 셋팅 상황에서 주 공격 루트를 삼는 팀 상대로는 에너지 레벨과 효율적인 팀 디펜스로 어느정도 수비에서 완성도를 보인 반면, 하드한 탑급 핸들러가 있는 팀 상대로는 영 재미를 못보고 있습니다. 지난 댈러스 전에서 바레아와 해리스에게 털리기 시작하면서 생긴 PNR의 큰 맥락이 무너진 후로 별다른 대응방안을 찾고 있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스위치 역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
잡담(1)
# 대학 농구 동아리 OB 모임에서 포지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도 정리해볼겸 영양가없는 글을 하나 써볼까합니다. 생체 농구판에서 20년가까이 있다보니 보던 사람이 보던 사람이고, 대회에서 자주 만나던 팀원들과 어느 덧 같이 늙어가는 시점에서 농구 포지션을 살펴보면 재밌는 사실이 하나 있더군요. 생체 농구판에서 NO.1 포워드 소리를 듣던 같은 팀 후배의 말을 빌려보면, 2번을 보던 사람이 나이들면 1번을 보게 되고 4번을 보던 사람은 5번을 보게 된다고 말했는데 그냥 그런가하고 넘겼지만 생각해보니 NBA 판에도 포지션 구분이 없어진지 꽤 됐죠. 저 역시 2번에서 플레이를 시작했지만 1번을 보는 일이 점점 잦아지고 나이가 들면서 체중이 늘고 운동능력이 주는 대신 그만큼 농구에 대한 지식은 많아졌다보

IND 대런 콜리슨, 무릎 수술로 2-3주 아웃
인디애나에 부상 악재가 발생했다. 주전 포인트가드 대런 콜리슨이 자리를 비울 예정이다. 야후스포츠는 6일(이하 한국시간)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대런 콜리슨이 왼쪽 무릎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다행히 큰 수술은 아니다. 빠른 시간 내에 회복과 복귀가 가능한 관절경 수술(arthroscopic surgery)인 것으로 알려졌다. 복귀까지 2-3주 가량 걸릴 것이라는 후문이다. 이달 중순에 있을 올스타 휴식기를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결장하는 기간은 2주 안팎이라고 보면 된다. 2월 말 복귀가 유력하고 6-7경기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 콜리슨은 올시즌 인디애나 상승세의 중심에 있는 선수다. 빅터 올라디포와 함께 백코트 콤비를 이루며 평균 12.3점 5.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