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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진짜 오랜만에 배꼽 빠지도록 웃다
특이한 배우 조합으로 궁금증을 유발한 스파이 액션 코미디 대작 시사회를 보고 왔다. 미남 배우를 대표하는 주드 로와 꾸준히 강한 액션으로 상당한 팬층을 가진 제이슨 스타뎀 그리고 요즘 가장 핫한 코미디 배우 의 멜리사 맥카티, 이 세명의 개성 다른 캐릭터의 코미디 앙상블만으로도 폭소가 예상되었는데 거기에 정통 스파이물의 기본인 파리, 로마, 부다페스트 등 유럽을 아우르는 대형 스케일의 액션이 기대 이상으로 화끈했다. 절체절명의 위급상황의 긴장감에서 순식간에 엉뚱한 돌발극이 터지고 나름대로 오프닝 주제가로 '007 시리즈'가 연상되는 등 패러디가 초반 남다른 쟝르 결합의 기대감을 낳게 했다. 최고의 현장요원의 두뇌가 되어주는 CIA 내근요원 '수잔 쿠퍼'가

스파이 - 편하게 보기에 특화된 영화
신작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롤러코스터라는 느낌이 확연히 오고 있습니다. 워낙에 많은 영화가 한 번에 돌고 있다 보니 어느 정도는 한 주에 볼 영화들을 미리 한 번 정리를 해 보고는 하는데, 다만 이 경우는 그 정리 대상들 중에서도 운 좋게 시사회로 본 경우입니다. 게다가 좀 뻔할테지만 웃고 넘기기에 특화 되어 있을거라고 거의 확신하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만큼 기대작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목적에 충실한 영화인거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사전 정보가 별로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제가 아무래도 코미디 영화에 관해서, 특히나 미국 코미디 영화에 관해서 아는 부분이 거의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다마나 감독인 폴 페이크는 앞으로 고스트 버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Kingsman: The Secret Service.2015)
2015년에 킥 애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로 잘 알려진 매튜 본 감독이 만든 스파이 액션 영화. 내용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읜 에그시에게 아버지의 친구 해리가 뭔가 도움이 필요한 일이 생기면 연락하라며 어떤 표식을 받았는데, 그로부터 17년이 지난 뒤 에그시가 높은 IQ와 체조 대회 2년 연속 우승 등 머리 좋고 신체 건강한 청년으로 장성했지만 학교를 중퇴하고 해병대도 중도에 하차해 변변한 직업 없이 사고만 치고 다니던 중 구치소에 수감되어 위기에 처하자 어렸을 때 받은 표식을 기억해 내고 연락을 취해 해리와 재회를 하고, 비밀 첩보 요원 킹스맨 면접을 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그래픽 노블 작가 마크 밀러의 ‘더 시크릿 서비스’를 원작으로 삼아 매튜 본 감독이 실사 영화로

스파이물의 세대교체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Kingsman: The Secret Service , 2014
처음 제목을 들었을 때는, 그저 그런 코메디 영화 정도로 생각 했다. 그런데 감독과 캐스팅을 때문에 관람하기로 했다. 액스맨 시리즈 중, 가장 완성도 높은 '액스맨 : 퍼스트 클래스'를 감독한 '메튜본'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이미 검증된 슈트'빨'로 알려진 '콜린 퍼스'의 중후하면서 완성도 높은 액션(?)연기도 기대치를 높이기에 충분 했다. 젠틀한 느낌과 함께, 매너 있고 기품이 느껴지는 그의 연기를 볼 수 있으며, 그의 딱 떨어지는 옷 맵시 역시 캐릭터와 조화에 충실했다. 50대에 있는 그의 연기는 이미 기존에 물이 올랐으나, '액션'이라는 새로운 시도 또한 성공적이었다고 보인다. 특히, 올드보이의 망치로 막까(?)는 씬을 오마쥬한 이 장면은, 배우들이 호흡을 맞추기 위해 3개월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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