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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버밍엄 / 버밍엄 도보 여행 #3) 영국의 3대 대도시 버밍엄의 숨은 매력을 찾아서! <세인트 필립스 대성당, 코퍼레이션 스트리트>
버밍엄의 일요일 저녁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휴일을 맞아서 지인들과 함께 맥주를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곳 사람들은 술을 마시기 시작하는 시간이 한국보다 빠른 편이죠. 이날이 일요일이라서가 아니라 평일에도 영국 사람들은 해가 지기 전부터 모여서 술을 마시고 일찍 집에 갑니다. 아무래도 퇴근 시간이 빠르니까 가능한 일이겠죠?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는 우리나라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근로시간 개편안이 논란이 되고 있었는데, 이 글이 실제로 포스팅되는 시점에는 어떤 결론이 내려졌을지 궁금하군요. 결론이 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무시간은 앞으로 계속 줄어들어.......

(영국 버밍엄/ 버밍엄 도보 여행 #2) 영국의 3대 대도시 버밍엄의 숨은 매력을 찾아서! <람가리아 시크 사원, 세인트 폴 교회>
영국은 참 다양한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사는 나라입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영국이 그동안 전 세계에 정말 많은 식민지를 두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식민지에서 영국 본토로 넘어오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영국은 다양한 종교를 가진 민족 사람들이 자리를 잡게 되었죠. 버밍엄이라는 도시에 이렇게 큰 시크교 사원이 있는 이유입니다. 제가 보고 있는 이 건물은 람가리아 시크 사원(Ramgarhia Sikh Temple)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은 '시크'라는 종교가 매우 낯설게 느껴지실 텐데 주로 인도에서 많이 믿는 종교가 되겠습니다. 지난 15세기 인도 펀자브 지방에서 탄생한 종교이고 이슬람, 힌두.......
![[STADIUM!/영국 크루] 잉글랜드 4부리그 EFL 리그 투에서 뛰고 있는 크루 알렉산드라 FC의 홈 경기장. 몬플레이크 스타디움 (그레스티 로드)](https://img.zoomtrend.com/2024/01/09/ac74480a-5e7b-5809-8735-b73a5ff16ee4.jpg)
[STADIUM!/영국 크루] 잉글랜드 4부리그 EFL 리그 투에서 뛰고 있는 크루 알렉산드라 FC의 홈 경기장. 몬플레이크 스타디움 (그레스티 로드)
사진 제공 : 타츠야 우에다 도대체 영국에는 축구장이 몇 개나 있는 걸까요? 제가 그 정확한 숫자를 파악할 수는 없지만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있습니다. 평생을 돌아다녀도 못 돌아볼 만큼 많은 경기장이 있다라고요. 이 수많은 경기장들 중에는 우리가 아주 잘 알고 있는 세계적인 팀의 홈경기장들도 있지만, 소박한 시설을 갖추고 있음에도 많은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경기장도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바로 그런 경기장. 이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경기장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현재 잉글랜드의 4부리그인 크루 알렉산드라 FC (Crewe Alexandra FC)의 홈경기장인 그레스티 로드(Gresty Road)입니다. 현.......

(영국 버밍엄 / 쥬얼리 쿼터 #3) 과거의 버밍엄은 보석 세공으로 유명했던 고장! 이제는 버밍엄의 관광 명소로 재탄생하기 위한 준비중! Jewellery Quarter
앞으로 버밍엄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게 될 쥬얼리 쿼터의 저녁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마침 일요일 저녁이어서 그런지 이곳이 썰렁합니다. 제가 한발 한발 걸어갈 때마다 제 발소리가 들릴 정도로 동네가 참 조용합니다. 여기가 영국을 대표하는 대도시 중 하나인 버밍엄이 맞나 싶을 정도예요. 하지만 평일이나 토요일에 이곳을 찾으면 분명히 다른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제가 때를 잘못 맞춰온 거예요. ㅎㅎㅎ 쥬얼리 쿼터의 상점들은 대부분 월~토요일 09:00~17:00까지 문을 연다고 하고요. 일부 가게는 일요일에도 연다고 합니다만 보시는 것처럼 그 일부는 '진짜 일부'가 되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