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들의 지갑을 노리는 곳 AS로마 스토어 AS ROMA STORE
By On the Road | 2018년 5월 24일 |
[유럽여행] 20110405 중세범죄박물관, 뮌헨에서 냠냠
By KASA | 2012년 5월 21일 |
중세 도시의 모습이 살아있는 귀여운 도시 로텐부르크.하지만 그 마을에서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이 중세범죄박물관(Mittelalterliches Kriminalmuseum)이었답니다. 궁금했거든요! 로텐부르크 마을 이곳저곳을 막 돌다가 마을을 횡단했다는 걸 깨닫고 다시 또 후진해서 이곳저곳 뒤지다가 발견한 범죄박물관!과거 700여년에 걸친 유럽의 법과 형벌의 역사를 전시한 곳. 단두대나 목 자르는 칼, 정조대, 사기범 등의 전시품이 진열되어있대요. 아 신나이 글씨체 잘 못알아보겠어요.. 예쁘긴한데.그래도 어찌어찌! 여기인 것 같다!! 하면서 찾아간 곳. 입구 앞 정원? 같은 곳(황량해서 정원인 것 같지도 않음. 하긴 여기 정원이 꽃 활짝 피고 화사하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언밸런스)에 있던 것.아마도 저
유럽여행 5일차 (2) CityNightLine 야간침대열차
By Mystery of Mr. Lee | 2012년 4월 28일 |
생전처음 타보는 야간열차! 신기해서 사진도 굉장히 많이 찍었다. 일단 내가 탑승한 것은 CNL 429편 암스테르담 –> 뮌헨편이다. 여름 시각표에는 출발시간이 평소보다 좀 빠른 19:41로 되있다. 하절기가 아닌때는 암스테르담에서 20:31에 출발한다. 뒤셀도르프, 본, 프랑크푸르트, 스튜트가르트를거쳐서 뮌헨 중앙역에 도착한다. City Night Line 이라는 상호는 독일철도 (DB)에서 운영하는 야간열차를 이르는 통칭인데,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괜춘한 서비스를 제공해서 인기가 굉장히 많다고 한다. CNL 브로셔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정말 유럽의 전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독일 출/도착 CNL의 경우 도이치반 웹사이트에서 직접 패스소지자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