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버스타고 제주여행 - 둘째날, 마지막날
By 일상의 기록 | 2013년 7월 6일 |
폭풍우에 쩔어서 돌아온 첫날밤 쓰러져서 자고 일어났다. 다행히 아침에는 하늘이 맑게 개어 있어서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전날 신청해 놓은 조식을 먹으러 게스트하우스에 함께 있는 까페로 내려갔다. 속에 햄과 파인애플과 잼 등이 들어있는 포켓샌드위치하고 감귤주스를 주셨다.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바라보는 창문 밖 풍경이 아름다웠다. 시간이 지날수록 하늘이 맑아져서 바다를 구경하러 나가고 싶은 마음이 샘솟았다. 다른 계획이 있었지만 그냥 바다에서 조금 놀다가 가기로 했다. 원래 여행계획을 잘 지키는 편인데 이번에 제주도 날씨가 변화무쌍해서 본의아니게 즉흥적으로 움직이게 됬다. 숙소에서 조금만 걸어나가면 바다다. 내가 꿈꿔왔던 바다의 모습이었다. 해수욕장의 모래를 맨발로 걸었다. 발에 닿는 느낌이 부드러웠다. 적
여름 휴가 제주114에서 제대로 할인받고 즐기자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6월 18일 |
겨울 제주도 여행 제주 중문 면세점 작고 면세점 쇼핑리스트 크게 볼 건 없음
By World made of Light | 2023년 1월 12일 |
강원 철원 한탄강 은하수교 & 직탕폭포
By 카이사르의 힐링 산으로~~ | 2023년 10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