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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탑 메이킹 센스> - 전율의 현장감, 부실한 서사성
(2025/08/22 : CGV 압구정) '조나단 드미' 감독의 는 '상식을 깨라'라는 타이틀로도 짐작할 수 있듯 여타의 공연을 담은 다큐멘터리들과는 차별화된 길을 걷는 작품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신선한 시도로 시대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포스트 펑크 밴드 '토킹 헤즈'의 무대를 실연해 보이는 이 영화에는 이 퍼포먼스의 대단함을 부연할 만한 인터뷰나 뉴스 따위의 정보가 일체 첨삭되어 있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연출자는 '이런저런 설명을 굳이 주렁주렁 매달아 놓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 공연은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대단한 것.......
"맨츄리안 켄디데이트" DVD를 샀습니다.
이 타이틀도 결국 사들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왜 지금까지 버텼나 싶은 작품중 하나이죠. 참고로 제가 산건 리메이크판 입니다. 서플먼트 리스트가 참 빡빡한데, 음성해설 있는 줄은 틀어보고서야 알았습니다. 디스크 디자인은.......좀 무섭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계속 사다 보니 결국 이 타이틀까지 오게 되었네요.

어바웃 리키 - 멋진 연기를 위협하는 과도한 뻔함
솔직히 이 영화까지 끼어들거라고는 상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 주에 영화가 거의 폭발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죠. 영화가 과도하게 늘어나다 보니, 게다가 이 주간에는 영화가 무지하게 다양하다 보니 정말 시간 선택을 잘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물론 몇 가지 안전장치를 하기는 했습니다만, 그게 잘 먹히리라고는 생갇을 안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일단 명단에 있는 영화는 다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선택하는 데에 있어서는 큰 고민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 때문인데, 한 사람은 이 영화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메릴 스트립 덕분이었고, 나머지 한 사람은 이 영화의 감독인 조나단 드미 때문이었습니다. 솔직히 이

가깝고도 먼.......그대 이름은 가족 - <레이첼, 결혼하다 Rachel Getting Married>
가깝고도 먼.......그대 이름은 가족 - 자신의 실수로 동생을 죽음으로 몰고 간 불행한 과거를 쉽게 잊을 사람이 있을까? 한평생 그 기억의 상처로 살아가야 한다면 그만한 형벌이 또 있을까 싶다. 킴(앤 헤서웨이 역)의 삶이 그렇다. 열여섯 살(로 기억되는데) 어린 나이에 약물복용 한 상태로 동생을 차에 태우고 사고를 냈고, 그 자리에서 동생은 죽는다. 거기서부터 킴의 삶은 단절이 되었고, 어른이 돼서도 그 기억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는 3-4일간의 짧은 시간을 다루는 영화다. 킴의 언니 레이첼(로즈마리 드윗 역)이 결혼하기 전날부터 결혼식 다음 날까지의 이야기로 기억한다. 그 사이 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