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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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고기다리던'더넌'

아기다리고기다리던'더넌'

링크창고|2018년 9월 19일

18.09.19. 개봉과 동시에 조조로 바로 달려가 본 컨저링 유니버스 그 다섯번째...? 더 넌(The Nun) 입니다. 따로 내용누설은 없는데, 민감하시면 패스 - 컨저링과 인시디어스의 공통된 방식은, 둘 이상의 악령이 나타나고, 그중 하나를 풀어나가며 다른영화에서 이전 작의 곁가지(?) 귀신을 주제로 영화에 내며 속편보다는 유니버스 개념으로 세계관을 넓히고 있습니다. 보통 연출과 소재의 신선함 으로만 회자되는 호러무비 장르인데, 이 경우는 이야기가 재밌어서 다른 공포는 안봐도 챙겨보는 사람도 있죠. 이번에는 컨저링2 에서 메인을 맡았던 수녀귀신 혹은 이명박(....) 귀신으로 유명한 악마 발락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간략한 줄거리는 갑작스런 수녀의 자살로 의문을 느낀 바티칸이

성스로운 영화 [리틀 아워스] (2017) 트레일러

성스로운 영화 [리틀 아워스] (2017) 트레일러

중세시대 수녀가 욕질하고 섹스하며 쌍욕하고 마녀굴에 들어가기까지 하는 영화. 극단적인 전개에 몹시 당황해서 커피를 뿜었음. 역시 미국맛. 하지만 간간히 영국맛도 느껴집니다. 중세코미디 아니랄까봐 몬티파이썬에 영향을 받은 듯 한 점에서 영국맛이 느껴지지만, 하지만 격조를 무너뜨리는 쿨함이 듬뿍 들어간 블랙코미디 경향이 심한 점은 미국맛임. 조반니 보카치오의 [데카메론]이 원작이라고 합니다. "씨발 이게 뭐야, 뭐 이딴 게 있어" 라며 뒤적거리니 중세고전소설이라 데꿀멍. 종교와 성욕을 풍자한 소설이라고 해요. 엄청 오래전에 쓰인 소설이라 오랜 후가 지나서 셰익스피어가 이 소설에 영향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작가의 변태성은 공유되는 걸까 종교관련 학과에 들어갔던 네링님의 분석이 시급합

영화 아뉴스 데이

영화 아뉴스 데이

안느 퐁텐 감독. 대한극장에서 프랑스 영화 아뉴스 데이의 시사회가 있었다. 아뉴스 데이(Agnus Dei)는 라틴어로 신의 어린 양을 의미한다. 영화의 감독은 여감독 안느 퐁텐(Anne Fontaine)이고 영화의 원제는 Les Innocentes다. 프랑스어로 죄 없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영화 아뉴스 데이는 실화에 근거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필립 메이니얼(Philippe Maynial)이라는 작가가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어머니가 보관해 놓았던 그녀의 여동생의 사진과 편지, 보고서 등의 메모를 발견했다. 필립의 작은 이모 마들렌느 뽀이약(Madeleine Pauliac. 1912-1946)은 의사였다. 마들렌느는 1945년 초반에 프랑스군 중위로 모스크바에 파견되어 프랑스군의 송환을

데모니아(Demonia.1990)

데모니아(Demonia.1990)

뿌리의 이글루스|2015년 9월 13일

1990년에 루치오 풀치 감독이 만든 이탈리아산 호러 영화. 마리오 바바 감독의 데몬스 시리즈와는 전혀 관계가 없지만 일본에서는 루치오 풀치의 뉴 데몬스란 제목으로 나왔다. 내용은 1486년 시칠리아 섬에서 악마와 계약한 수녀 네 명이 분노한 민중들로부터 책형을 당해 죽어서 수도원 지하에 십자가로 봉인 당하고 그로부터 수세기가 흐른 뒤, 1990년에 이르러 미국 토론토에 사는 고고학자 리자가 시칠리아 섬에 있는 고대 그리스 유적을 발굴 멤버로 발탁됐다가 발굴 작업 하루 전에 교령회에 참석해 교령을 시도하다 십자가에 못 박힌 수녀를 영시한 후. 다음날 발굴 현장에서 발견한 폐허가 된 수도원에 흥미를 갖고 위험하다는 현지민의 경고를 무시한 채 거기에 들어가 수녀의 벽화를 부수고 찾아낸 숨겨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