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고기다리던'더넌'
By 링크창고 | 2018년 9월 19일 |
18.09.19. 개봉과 동시에 조조로 바로 달려가 본 컨저링 유니버스 그 다섯번째...? 더 넌(The Nun) 입니다. 따로 내용누설은 없는데, 민감하시면 패스 - 컨저링과 인시디어스의 공통된 방식은, 둘 이상의 악령이 나타나고, 그중 하나를 풀어나가며 다른영화에서 이전 작의 곁가지(?) 귀신을 주제로 영화에 내며 속편보다는 유니버스 개념으로 세계관을 넓히고 있습니다. 보통 연출과 소재의 신선함 으로만 회자되는 호러무비 장르인데, 이 경우는 이야기가 재밌어서 다른 공포는 안봐도 챙겨보는 사람도 있죠. 이번에는 컨저링2 에서 메인을 맡았던 수녀귀신 혹은 이명박(....) 귀신으로 유명한 악마 발락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간략한 줄거리는 갑작스런 수녀의 자살로 의문을 느낀 바티칸이
사자 (201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9월 1일 |
2019년에 ‘김주환’ 감독이 만든 호러 액션 영화. 김주환 감독은 2017년에 만든 '청년경찰'로 잘 알려져 있고, 청년경찰 때 주인공 '기준' 배역을 맡은 '박서준'이 본작에 다시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타이틀 사자의 뜻은 성경에서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나 천사 등을 일컫는 사자(使者)다. 내용은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경찰인 아버지와 단 둘이 살던 ‘박용후’는 성당에 다녔는데, 어느날 아버지가 음주 단속 중 사고를 당해 돌아가셔서 그날부터 신을 믿지 않게 됐고. 그로부터 20년 후. 성인이 되어 종합 격투기 선수로 뛰던 중, 어느 날부터 오른손에 원인불명의 상처가 생겨 피가 멈추지 않아서 고심하다가, 그게 실은 ‘성흔’으로 마귀를 쫓는 힘이 있어서. 바티칸에서 파견된 구마 사제 ‘안 신부’
<다크 하우스> 설명 참 많은 공포 판타지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7년 6월 26일 |
화려한 제작진과 감독 그리고 <인시디어스>의 씬스틸러 영매사 역의 린 샤예 출연 등 나름대로 기대감이 컸던 공포 스릴러 영화 <다크 하우스> 시사회를 지인과 다녀왔다. 의문점과 기괴한 일 가득한 살인사건의 피해자의 동생이자 신문기자인 주인공이 사건을 쫓아 파해쳐 나가는 과정이 초반부터 흥미와 기대감을 품게 하였으며 복고스타일과 진한 화장의 주인공과 교묘하게 시대극으로 오인하게 하는 미술적 설정이 앞으로의 전개될 이야기와 어떤 관계가 있을지 궁금함이 커져갔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이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인상적인 포스의 린 샤예의 등장과 사건의 근원지인 죽어가는 도시의 이단적 선동과 광적 믿음에 관련된 범죄와 숨겨진 과거 스토리 등 중반까지의 잔혹 동화 느낌의 아기자기한
영화 펄 후기 평점 결말 정보 넷플릭스 공포 영화 추천
By 리쓰남의 영화수목금 | 2023년 10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