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뉴스 데이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7년 3월 2일 |
![영화 아뉴스 데이](https://img.zoomtrend.com/2017/03/02/b0061465_58b7d34ed07aa.jpg)
안느 퐁텐 감독. 대한극장에서 프랑스 영화 아뉴스 데이의 시사회가 있었다. 아뉴스 데이(Agnus Dei)는 라틴어로 신의 어린 양을 의미한다. 영화의 감독은 여감독 안느 퐁텐(Anne Fontaine)이고 영화의 원제는 Les Innocentes다. 프랑스어로 죄 없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영화 아뉴스 데이는 실화에 근거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필립 메이니얼(Philippe Maynial)이라는 작가가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어머니가 보관해 놓았던 그녀의 여동생의 사진과 편지, 보고서 등의 메모를 발견했다. 필립의 작은 이모 마들렌느 뽀이약(Madeleine Pauliac. 1912-1946)은 의사였다. 마들렌느는 1945년 초반에 프랑스군 중위로 모스크바에 파견되어 프랑스군의 송환을
카토비체 여행 경기장 시청사 대성당 다 둘러보기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8월 20일 |
악령의 수녀원 (The Devil's Doorway.201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10월 30일 |
2018년에 ‘에이슬린 클락’ 감독이 만든 파운드 풋티지 호러 영화. 내용은 1960년에 막달레나 수녀원에서 피눈물을 흘리는 성모 마리아상에 대한 제보가 들어와 바티칸에서 ‘토마스 라일리’ 신부와 ‘존 스턴’ 신부가 파견되었고. 토마스 신부의 주도 하에 존 신부가 캠코더로 촬영을 하는 방식으로 진상 조사에 착수했는데, 조사 과정에서 지하실에 감금된 16살의 소녀가 악마에게 빙의된 채 임신한 상태인 것을 알게 되고, 수녀원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는 이야기다. 본작은 파운드 풋티지 장르의 영화로 배경이 1960년대라서 CCTV의 개념이 없어서 파라노말 액티비티처럼 집안에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된 영상을 보여주면서 사건을 진행하는 게 아니라, 블레어 윗치처럼 작중 인물이 직접 캠코더를 들고 다
유럽 생활 폴란드 잠시 안녕 아쉬움많은 에필로그
By Der Sinn des Lebens | 2020년 12월 5일 |
![유럽 생활 폴란드 잠시 안녕 아쉬움많은 에필로그](https://img.zoomtrend.com/2020/12/05/DSC_8196.jpeg)
![유럽 생활 폴란드 잠시 안녕 아쉬움많은 에필로그](https://img.zoomtrend.com/2020/12/05/DSC_7028.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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