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뉴스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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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뉴스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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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느 퐁텐 감독. 대한극장에서 프랑스 영화 아뉴스 데이의 시사회가 있었다. 아뉴스 데이(Agnus Dei)는 라틴어로 신의 어린 양을 의미한다. 영화의 감독은 여감독 안느 퐁텐(Anne Fontaine)이고 영화의 원제는 Les Innocentes다. 프랑스어로 죄 없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영화 아뉴스 데이는 실화에 근거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필립 메이니얼(Philippe Maynial)이라는 작가가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어머니가 보관해 놓았던 그녀의 여동생의 사진과 편지, 보고서 등의 메모를 발견했다. 필립의 작은 이모 마들렌느 뽀이약(Madeleine Pauliac. 1912-1946)은 의사였다. 마들렌느는 1945년 초반에 프랑스군 중위로 모스크바에 파견되어 프랑스군의 송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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