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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황건적의 난 (魔国志: 之黄巾之乱.201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2월 26일 | 
2018년에 중국의 ‘회우’ 감독이 만든 퓨전 역사 영화. 원제는 ‘마국지: 지황건지난’. 한국판 번안 제목은 ‘삼국지: 황건적의 난’이다. 내용은 후한 시대, 신선으로부터 풍도천수를 전수 받아 엄청난 힘을 얻은 ‘장각’이 태평도를 만들어 농민봉기 ‘황건적의 난’을 일으키자, 조정의 군대를 이끄는 젊은 장군 ‘조조’가 신선 ‘좌자’의 도움을 받아 그의 수제자인 ‘곽가’를 부하로 삼고, 재야의 인재로 형제 결의를 맺은 ‘유비’와 ‘관우’를 스카웃하여 왼팔, 오른팔로 삼아서, 강동의 군벌인 ‘손견’의 여동생 ‘손향향’과 약혼한 사이라 그것을 빌미로 손견의 군세를 빌릴 계책까지 세워서 황건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본작은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중국 삼국지를 소재로 한 영화지만, 삼국

십삼지연의2 신캐릭터 - 가후, 곽가

By 망한 블로그 | 2013년 8월 27일 | 
십삼지연의2 신캐릭터 - 가후, 곽가
가후 일찍이 조조를 작살낸 조조군 참모. 성우 : 이치죠 카즈야(一条 和矢) 조조의 적대 진영 참모였지만 재능을 인정받아 조조군에 투항했다. 매사의 전체를 헤아려 정확한 헌책을 올린다. 조조에게 의견을 낼 수 있는 몇 안되는 인물. 곽가 총명하지만 품행은 문제아인 젊은 군사. 성우 : 스즈키 유토(鈴木 裕斗) 통찰력이 뛰어나 젊은 군사로서 조조에게 사관했지만 일상 생활은 개차반인 문제아. 책모는 냉철하고 비상하다. 조조의 대륙제패를 꿈으로 내세우고 있다. 손권 아버지와 형의 유지를 잇는 오의 젊은 군주. 성우 : 마츠오카 요시츠구(松岡禎丞) 영웅이었던 아버지 손견과 형 손책, 두 사람의 잇따른 죽음으로 어린 나이에 군주가 되었다. 압도적 카리스마로 국토를

드라마 삼국 16화

By 조훈 블로그 | 2012년 4월 20일 | 
드라마 삼국 16화
원술 공략중 조조는 제후를 모으나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헌데 적은 군사를 이끌고 찾아온 이가 있었으니 이가 바로 유비요. 하여 조조는 어찌하면 좋을지 측근 셋 순욱, 곽가, 정욱을 순서대로 불러 물었으니. 각각 따로 면담을 마치고 이들 셋은 서로 어떤 질문을 받았고 대답을 하였냐고 상의하는데. 순욱 : 난 유비를… 죽이라 했소. 곽가 : 하! 전 유비를 이용하라 했습니다. 정욱 : 난 유비를 먼저 이용한 후 죽이라 했소. (이 새끼봐라…?)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조조가 위왕이 되기 전에 측근들 사이에서 파벌이 일어나지 않은것이 이상하다.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파벌이 '그려지지' 않았던 것이 이상하다 해야 하리라. 암투는 어디에서든 있었고 이 시대에도 사소한 마찰은 분명히 존재했었다. 반면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