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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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블랙홀 한사람을 변화 시킨 타임루프

사랑의 블랙홀 한사람을 변화 시킨 타임루프

좋은하루|2017년 12월 17일

1993년작 사랑의 블랙홀 Groundhog Day 겨울에 보면 좋은 타임루프 영화 필 코너 역: 빌 머레이(고스트버스터즈)리타 역: 앤디 맥도웰(숏컷,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사사건건 까칠하고 자기만 아는 필 코너에게 성촉절(2월 2일)을 보내고 6시 알람 소리에 일어났는데 다시 전날로 돌아가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매일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타임루프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된 필은 삐딱한 마음으로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나 반복되는 삶에 절망하면서 자살을 기도하게 되는데 다음날 아침 6시가 되면 다시 성촉절의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타임루프에 시달리다가 리타를 사랑하게 되면서 성격이 180도 바뀌게 됩니다. 자신만 알던 이기적인 마음을 버

나중에 다시 봐야 가치를 깨닫는 영화

나중에 다시 봐야 가치를 깨닫는 영화

↓ 10년 뒤 ↓ 사랑의 블랙홀 입니다. 로저 이버트 조차도 10년이 넘어서 가치를 재평가한 영화죠(이버트 점수는 4점이 만점) 처음 볼땐 그저 그런 루프물이네.. 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본 영화중 가장 많이 본 영화이고 지금도 갱신중입니다.

데이 브레이크 - 타임 루프와 범죄 스릴러의 믹스

데이 브레이크 - 타임 루프와 범죄 스릴러의 믹스

멧가비|2015년 9월 15일

Day Break (2006) 타임 루프 장르에 느와르 조금 스릴러 약간을 끼얹으면 나오는 드라마. 매일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지만 '사랑의 블랙홀'의 필처럼 세월아 네월아 즐길 수도 없는 도망자 흑형 브렛의 존나 빡센 하루. 공권력에 쫓기고 주변 사람들한테서 신뢰받지 못하고, 게다가 필처럼 수틀리면 자살로 하루를 마감할 수도 없는 불완전한 타임 루프라니, 보다보면 내가 다 버겁다. 정의롭고 성실한 경찰인데도 막상 위기에 빠지니 주변 사람들을 믿을 수가 없게 되는 상황이, 그냥 멀쩡히 잘 살고 있는 것 같아도 의외로 사소하게 주변 인심을 잃으면서 살고있는 현실의 평범한 삶과 닮아있다. 애인에 여동생에 파트너에 지나가다 부딪힌 여자들까지, 참 이 여자 저 여자 챙기고 갈 여자 많아서

사랑의 블랙홀 / Groundhog Day (1993)

사랑의 블랙홀 / Groundhog Day (1993)

멧가비|2014년 4월 3일

매사에 불만 많고 남에 대한 배려라고는 삼 년 묵은 서당개보다도 모르는 이기적인 리포터 필 코너스. 펑추토니에서 매년 열리는 성촉절 행사를 취재하고 뜻하지 않게 하루를 묵었는데 눈을 뜨면 그 성촉절이 매일 반복된다. 매일 같은 날이 반복되는 가운데 혼자만 반복의 룰에서 벗어나 반복되는 성촉절을 지켜봐야만 하는 필. 연애 영화라고는 거의 결벽증에 가깝다시피 안 보면서도, 진짜 몇 안 되게 좋아하고 아끼는 연애영화가 있는데 그 중 하나. 그 중 최고. 그 중에 제일 재밌음. 앤디 맥도웰 여신 시절. 매일 같은 상황에 놓이는 필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는 것도 재미있고, '내일이 없다'는 점에 착안해 도덕적 굴레를 벗어버린 필이 악동처럼 구는 모습도 재미있다. 지쳐가는 필의 모습은 짠하기도 하고, 열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