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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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렛 에드워즈가 "고질라 2"에서 하차 했더군요.

가렛 에드워즈가 "고질라 2"에서 하차 했더군요.

오늘 난 뭐했나......|2016년 6월 14일

개인적으로 가렛 에드워즈의 고질라에 관해서 그렇게 나쁘게 평가하는 편은 아닙니다. 영화는 정말 괜찮게 나온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다만 일부 화면에서 상당히 미묘하게 등장하고 있고, 이 문제에 관해서는 그래도 나름대로의 방향이 있다고는 말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꽤 기대가 되고 있는 속편이기는 한데, 이래저래 비보가 좀 등장하고 있더군요. 다만 그래도 속편이 멈추는 케이스는 아니라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다만 감독이 하차 해버렸습니다. 사유는 자신의 다른 작은 프로젝트에 집중하고자 하는 문제가 있어서 라고 하더군요. 스타워즈 로그 원도 이제 슬슬 공개 직전이니, 대충 무슨 이야기인지는 감이 오긴 합니다.

고지라 ゴジラ (1954)

고지라 ゴジラ (1954)

멧가비|2015년 11월 30일

벌써 60년 전 작품. 특수 효과의 낙후는 당연히 감안해서 봐야하는 거지만, 시커멓게 덩어리 진 고지라의 생김새와 거친 흑백 화면의 질감이 멋스럽게 어울린다. CG 다루는 수준이 이제 자본의 문제일 뿐 그 기술력 자체는 발전의 한계에 다다른 게 아닌가 싶은 요즘의 시각으로는 차라리 이 50년대의 장난감 같은 기술이 훨씬 더 낭만적이고 그럴싸해 보이는 기분 마저 든다. 물론 그건 철저히 감성적인 측면일 것이다. 그와 맞물려 시대의 이질감을 느끼게 하는 배우들의 극단적인 감정 연기조차도 영화의 어떤 미학적인 부분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그 모든 요소들이 기분좋게 맞물리면서 하나의 장르가 창조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기분이 썩 괜찮다. 히로시마 원폭에 대한 공포가 모티브라고는 하

"킹콩 대 고지라" 리메이크?

"킹콩 대 고지라" 리메이크?

오늘 난 뭐했나......|2015년 10월 14일

제목에도 썼습니다만, 킹콩과 고질라의 합작 영화인 "킹콩 VS 고질라"가 만들어질 거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 프로젝트는 리메이크의 일환이기도 한데, 아주 오래전에 고지라 시리즈로 한 번 해당 내용이 나온 적이 있죠. 다만 이번에 이 프로젝트로 인해서 레전더리와 워너가 협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로 인해 "콩 : 스컬 아일랜드" 역시 워너와 함께 작업 할 거라고 하더군요. 다만 시점은 "콩 : 스컬 아일랜드"뿐만이 아니라 "고질라 2"의 개봉이 지나서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현재 나오고 있는 예상 시점은2019년 입니다.

퍼시픽 림 (2013) - 기예르모 델 토로 : 별점 3점

제가 사랑해 마지 않는 일본 특촬물을 헐리우드에서 구현했다는 작품. 줄거리는 무척이나 심플합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포털을 통해 거대 괴수가 지구를 침략하고, 이를 막아내기 위한 범지구적인 기술과 자본이 결집된 "예거"와 한판 승부를 벌이지만 예거를 능가하도록 업그레이드된 괴수가 침략을 이어가자 이를 막기 위한 일종의 결사대가 조직되어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는 내용이죠. 괴수의 침략을 예견한 박사님이 등장하지 않고 지구인들의 꿈과 희망을 모아 영웅들에게 보낸다는 원기옥 클리셰 정도 빼고는 전형적인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이야기를 보기 위해 보는 영화가 아닙니다. 거대 괴수, 거대 로봇을 보기 위해 보는 영화죠. 무엇보다도 거대 괴수와 거대 로봇의 결전을 이만큼이나 박진감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