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에라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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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터키15 / 6일차 히에라폴리스, 파묵칼레2

By 오늘의 인생 | 2018년 11월 20일 | 
네크로폴리스, 히에라폴리스, 파묵칼레파노라마 샷이 안올라왔길래... 날도 저물고 저녁이나 먹으러..워낙 관광객이 많다보니 언어별로 메뉴판이 있다 일단 에페스 피데관광식당에 기대하면 안된다...ㅜ 야외 식당이다 보니 멍뭉이가 들락거린다 무언가 줄때까지 착하게 기다리는 아이인데... 참 착한데....냄새가 너무 나서 가게 주인에게 말을 할수밖에 없었다...ㅠㅠ그러나 멍뭉이는 가지않긔... 양이나 먹자좀 떨어져서 잘 기다린 멍뭉이에겐 뼈를 주었다....그러니까 안가겠지 닭고기 볶음밥... 맛은 걍 그랬다.

2018.04 터키14 / 6일차 히에라폴리스, 파묵칼레

By 오늘의 인생 | 2018년 11월 20일 | 
히에라 폴리스로 가는길 뿌리 뽑힌 기둥들이... 언덕길을 올라가면 히에라폴리스다.운동화 신고도 힘든데 웨딩촬영도 하러 가더라... 올라온 보람이 있게 꽤 멋있다.매우 가파르다... 그리고 파묵칼레와 원형극장 중간에 앤틱 풀이 있다.리얼 신전기둥 위로 솟아오른 온천이라는데... 입장료가 저렴하진 않다. 자비없는 녹색 수건...들어갈 정도는 아니고 식당이 있어서 쉬어가기 좋다.가격은 안좋다.. 한숨돌리고 바로 파묵칼레로 여행 좀 다니다보면 나름대로 버킷리스트가 생기는데나름 한 손 안에 꼽았던 지역 중 하나가 파묵칼레였다. 많이 오염되어 노란색으로 변색되고 그럼에도 관광객으로 발디딜틈이 없고 터키에서 젤 좋았던 스팟도 아니지만그래도 별거 없는 리스트에 한줄을 긋게 되어 기분은 좋았다. 이제

2018.04 터키13 / 6일차 네크로폴리스

By 오늘의 인생 | 2018년 11월 20일 | 
데니즐리에 도착하면 파묵칼레로 가기 위해 세르비스를 타야한다.데니즐리 버스터미널은 어리벙벙한 여행객이 호갱당하기 딱좋은데 새벽이라 그런가 벤치에 골아떨어진 관광객들만 있었고 관계자?가 바로 세르비스로 연계해 주었다. 또 그렇게 몇십분을 달려 카밀콕 버스회사의 파묵칼레 지점으로 인도되었다.거기서 투어 파는 이야기나 듣다가 우치사르에서 인터넷 예약한 호텔로 이동했다. 원래는 파묵칼레 구경만하고 바로 셀축으로 가려고 했지만야간버스가 확실히 피곤하기도 했고 에페소스만큼은 못해도 파묵칼레의 히에라폴리스와 원형극장은 괜찮다고 해서..급하게 파묵칼레의 숙소를 잡았다. 수영장도 있고 겉보기는 깔쌈하다?내부는 뭐 그냥 깔끔한 모텔 수준이다. 이른 시간이라 조식당에서 먼저 차 한잔 하라고 미리 열어줬다.원래는 내일 아

[터키여행] 히에라폴리스-파묵칼레 Hierapolis-Pamukkale

By 듀듀 | 2017년 3월 28일 | 
[터키여행] 히에라폴리스-파묵칼레 Hierapolis-Pamukkale
터키의 파묵칼레 :) 들어가는 입구 티켓 :) 터키 남서부 데니즐리(Denizli) 주에 위치한 파묵칼레는 기이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유서 깊은 고대도시 유적이 어우러진 곳이다. 파묵칼레는 터키어로 ‘목화의 성’이라는 뜻으로 경사면을 흐르는 온천수가 빚어낸 장관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석회성분을 다량 함유한 이곳의 온천수가 수 세기 동안 바위 위를 흐르면서 표면을 탄산칼슘 결정체로 뒤덮어 마치 하얀 목화로 만든 성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이 온천수는 섭씨 35도로 류머티즘, 피부병, 심장병 등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이 때문에 치료와 휴식을 위해 그리스, 로마, 메소포타미아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특히 로마 시대에는 여러 황제와 고관들이 이곳을 찾았는데 하얀 결정체가 대지의 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