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 터키14 / 6일차 히에라폴리스, 파묵칼레
By 오늘의 인생 | 2018년 11월 20일 |
히에라 폴리스로 가는길 뿌리 뽑힌 기둥들이... 언덕길을 올라가면 히에라폴리스다.운동화 신고도 힘든데 웨딩촬영도 하러 가더라... 올라온 보람이 있게 꽤 멋있다.매우 가파르다... 그리고 파묵칼레와 원형극장 중간에 앤틱 풀이 있다.리얼 신전기둥 위로 솟아오른 온천이라는데... 입장료가 저렴하진 않다. 자비없는 녹색 수건...들어갈 정도는 아니고 식당이 있어서 쉬어가기 좋다.가격은 안좋다.. 한숨돌리고 바로 파묵칼레로 여행 좀 다니다보면 나름대로 버킷리스트가 생기는데나름 한 손 안에 꼽았던 지역 중 하나가 파묵칼레였다. 많이 오염되어 노란색으로 변색되고 그럼에도 관광객으로 발디딜틈이 없고 터키에서 젤 좋았던 스팟도 아니지만그래도 별거 없는 리스트에 한줄을 긋게 되어 기분은 좋았다. 이제
[UCL 조추첨] 갈라타사라이, 무난한 조편성에 '함박웃음'
By Cimbomsaray | 2018년 8월 30일 |
<기쁨을 감추지 못 하는 무스타파 젠기즈(Mustafa Cengiz) 구단주와 압둘라힘 알바이락(Abdurrahim Albayrak) 부구단주> - 약 3년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한 갈라타사라이가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러시아), FC 포르투(포르투갈), 샬케 04(독일)와 함께 D조에 편성되었다. 시드배정에서 4포트에 배정된 갈라타사라이는 인테르 밀란(이탈리아), 호펜하임(독일)과 함께 '죽음의 조' 를 만들 마지막 퍼즐로 주목받았는데, 예상과 달리 가장 무난한 D조에 편성되었다. 조추첨 결과에 무스타파 젠기즈(Mustafa Cengiz) 구단주와 압둘라힘 알바이락(Abdurrahim Albayrak) 부구단주는 기쁨을 참지 못 하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손을 잡았다. 아 고마워요 G.G 포
[터키여행] 카파도키아 괴뢰메골짜기
By 듀듀 | 2017년 3월 13일 |
![[터키여행] 카파도키아 괴뢰메골짜기](https://img.zoomtrend.com/2017/03/13/b0143701_58ac377f5b3bd.jpg)
카파도키아 괴뢰메골짜기 :) 나자르본주가 어마어마하게 달려있던 나무 ㅎ 정말 아름답다 겨울인데도 이리 아름답다니 날씨 좋을 때 여름에는 또 어떤 풍경일까..열기구에서 보는 풍경도 끝내주겠지 ㅠㅠ(날씨때문에 이번 터키여행에서 제일 기대한열기구도 못타게 되서 넘 슬프다..흑흑겨울엔 열기구 뜰 확률이 10%정도밖에 안된다고 ㅠㅠ) 열기구는 못탔지만 예쁜 풍경 눈에 고이고이 담아가야지 ㅎㅎ 기념품가게 구경하며 산책 사진도 많이 찍었다 ^^ 터번?ㅋㅋ같은거 팔던 가게 뒤쪽에도 천이 있어서 독특했다하나 사고싶었는데가운데 나자르본주도 붙어있는게 유니크해서...커플템 하려했는데주인분이 가도와도 몇번을 왔다갔다해도 오지를 않으셔서 포기함 ㅋㅋㅋㅋㅋ 여러가지 팔고있다 ㅋㅋ조잡스러운
터키 - 그리스 여행기 2편 3~4일차
By 아라센의 이것 저것 이야기 | 2015년 5월 23일 |
![터키 - 그리스 여행기 2편 3~4일차](https://img.zoomtrend.com/2015/05/23/a0033667_55601b169817c.jpg)
3일차 터키 여행의 특징이라면 어마어마한 땅덩어리의 크기에 있습니다. 더군다나 유명한 액기스만 뽑아보는 패키지 여행에서는 유명한 곳만 돌아다니다보니 엄청나게 먼 거리를 이동해야 되죠. 여행을 다녀와서 계산해보니 이번 여행중 이동한 거리가 5,000km정도 되더군요.(버스 + 배) 그러다보니 1일 관광, 1일 이동의 패턴으로 여행이 진행되는 것이 터키 여행의 특징입니다. 괜히 패키지 여행 후기가 '버스만 탔어요.' 로 도배되어 있는 것이 아니더군요. 그런고로 3일차는 카파도키아에서 파묵칼레로 이동하는 기간이었습니다. 원래 카파도키아에서 새벽에 열기구 투어를 할 예정이었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 열기구가 뜨지 못했죠. 이건 철저하게 복불복이라고 하더군요. 터키를 3번와서 3번 모두 못타고 간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