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 터키15 / 6일차 히에라폴리스, 파묵칼레2
By 오늘의 인생 | 2018년 11월 20일 |
네크로폴리스, 히에라폴리스, 파묵칼레파노라마 샷이 안올라왔길래... 날도 저물고 저녁이나 먹으러..워낙 관광객이 많다보니 언어별로 메뉴판이 있다 일단 에페스 피데관광식당에 기대하면 안된다...ㅜ 야외 식당이다 보니 멍뭉이가 들락거린다 무언가 줄때까지 착하게 기다리는 아이인데... 참 착한데....냄새가 너무 나서 가게 주인에게 말을 할수밖에 없었다...ㅠㅠ그러나 멍뭉이는 가지않긔... 양이나 먹자좀 떨어져서 잘 기다린 멍뭉이에겐 뼈를 주었다....그러니까 안가겠지 닭고기 볶음밥... 맛은 걍 그랬다.
2018.04 터키4 이스탄불 2일차 예레바탄 사라이, 톱카프 궁전
By 오늘의 인생 | 2018년 9월 25일 |
성소피아 관광까지 끝내고 점심식사 시간식사는 자유라 가이드와 시간약속을 하고 적당한 식당으로 들어갔다. 어디 방송에 나온데라 던데... 하고 들어갔는데 옆집이라고()근데 결과적으로 맛도 괜찮고 가격도 조금 더 저렴했다. 시즌샐러드 빵... 무한... 괴프테와 시시케밥 고기 완자 같은 괴프테 내가 아는 시시케밥은 불타는 칼이었는데.... 식사후에 마도에서 아이스크림 한컵하고() 예레바탄 사라이로 기둥 크기며 모양이 제각각이다.최대크기의 지하저수조인만큼 크기도 엄청 큰데 모양이 죄다 다른 것도 신기하다. 메두사의 머리 두종류가 있다. 정말 어두워서 폰카로는 담아내기 어려웠다.. 예레바탄 사라이 구경이 끝나면 마지막 코스인 톱카프 궁전으로 향한다. 요러한 모양이란다.. 잘 조성된 공원같
[괴식투어 2탄] 양(羊)의 창자를 빵에 넣어먹는다?!
By Cimbomsaray | 2017년 10월 5일 |
<동물의 창자를 이용한 요리는 어느 나라에나 있고, 한국 또한 예외는 아니다> - 스코틀랜드에 해기스(Haggis)가 있다면 한국에는 곱창구이가 있다. 곱창, 대창, 막창, 양, 염통 등등 그 종류도 다양해서 애초에 이러한 요리를 혐오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술안주로 이보다 안성맞춤인 요리를 찾을 수 없다. 필자가 터키에서 생활하던 당시, 가장 먹고 싶었던 한국 음식 3가지를 꼽으라고 하면 반드시 곱창구이가 들어갔다. <한국에 곱창구이가 있다면, 터키에는 코코레치(Kokoreç)가 있다> - 그렇다면 터키인들에게도 이러한 식문화가 있을까? 정답부터 말하자면 당연히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터키인들은 주로 양(羊)의 창자를 즐겨먹는데, 이를 이용해 만드는 요리가 바로 이쉬켐베(İşk
튀르키예 동남부 대지진 빠른 구조와 복구를 위해 기도합니다
By 하쿠나마타타 | 2023년 2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