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 히에라폴리스-파묵칼레 Hierapolis-Pamukkale
By 듀듀 | 2017년 3월 28일 |
![[터키여행] 히에라폴리스-파묵칼레 Hierapolis-Pamukkale](https://img.zoomtrend.com/2017/03/28/b0143701_58ad4d956aa41.jpg)
터키의 파묵칼레 :) 들어가는 입구 티켓 :) 터키 남서부 데니즐리(Denizli) 주에 위치한 파묵칼레는 기이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유서 깊은 고대도시 유적이 어우러진 곳이다. 파묵칼레는 터키어로 ‘목화의 성’이라는 뜻으로 경사면을 흐르는 온천수가 빚어낸 장관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석회성분을 다량 함유한 이곳의 온천수가 수 세기 동안 바위 위를 흐르면서 표면을 탄산칼슘 결정체로 뒤덮어 마치 하얀 목화로 만든 성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이 온천수는 섭씨 35도로 류머티즘, 피부병, 심장병 등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이 때문에 치료와 휴식을 위해 그리스, 로마, 메소포타미아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특히 로마 시대에는 여러 황제와 고관들이 이곳을 찾았는데 하얀 결정체가 대지의 경사
[16년 1월 니가타, 나가노]소박한 분위기의 온천여관,오오사와야마온천 오오사와칸(大沢山温泉 大沢舘)[5]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3월 1일 |
![[16년 1월 니가타, 나가노]소박한 분위기의 온천여관,오오사와야마온천 오오사와칸(大沢山温泉 大沢舘)[5]](https://img.zoomtrend.com/2018/03/01/a0016483_5a97ff15897d7.jpg)
에치고유자와역에서 JR일반열차를 타고 10여분쯤 결려 이날 묵을 숙소가 있는 오오사와(大沢)역으로 향했습니다. 오오사와역에서 여관 봉고차를 타고 5분 정도 달려 이날 묵을 오오사와칸으로 (사전에 전화로 예약하면 오오사와 역에서 여관까지 봉고차로 마중나와줍니다.) 고풍스러운 여관 전경, 일본 비탕을 지키는 모임의 회원여관입니다. 여관 앞에 쌓인 눈, 니가타치고는(?) 눈이 적게 쌓인 거라(???)물어보니 올해는 특히나 눈이 적게 내렸다고 기억하십시오, 평소에는 30cm은 예사로 쌓이는 곳이 니가타입니다. 여관 내부, 낡긴 했지만 깔끔하게 관리는 잘 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쌓여있는 쌀가마니, 역시 쌀의 고장 니가타다운 인테리어(?)입니다.
2012 이스탄불의 가을 3-2. 나가자 바다로!
By 고선생의 놀이방 | 2012년 11월 19일 |
![2012 이스탄불의 가을 3-2. 나가자 바다로!](https://img.zoomtrend.com/2012/11/19/d0013015_50a90e7ca85cc.jpg)
시작에 앞서... 이번 포스팅은 '이스탄불의 가을' 시리즈 중 지난번 바클라바 이야기에 이어서 중간의 몇 사진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사진이 아날로그 필름카메라로 촬영된 유일한 포스팅입니다. 사용 카메라는 캐논 EOS5, 필름은 아그파 CT 프레시아 슬라이드필름입니다. 디지털과는 다른 필름사진만의 오묘한 느낌을 즐겨주세요. 뉴 모스크 실내의 안락함..................................................................................................................바클라바의 감동 뒤에 배도 채웠겠다 본격적으로 이 날의 둘러보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침에 호텔 옮기고 바다 건너가서 아침 사먹고 하느라고 다시 구시가로 내려
[건대] 마스터키
By 방탈출러 | 2018년 3월 17일 |
![[건대] 마스터키](https://img.zoomtrend.com/2018/03/17/b0126844_5aad0ac6a78f3.png)
[건대] 마스터키 서울 광진구 자양동 17-5 B1F 마스터키 02-463-9967 테마 : 이불 밖은 위험해! 인원 : 2 탈출 : 성공! 빙수덕의 평 꽃길 오브 꽃길 이라는 건대 마스터키의 이불밖은 위험해! (느낌표는 내 마음대로 붙여봄) 신발을 벗고 실내화를 신고 들어가는 구조 입니다. 이불밖은 위험해의 최대 잼 포인트는 모다? = 입장 방법이다~~~ 영원히 이 입장만을 반복하고 싶은 기분이 들 정도 였음 일단 들어가게 되면... 이 곳은 내가 이입해야 하는 어떤.. 인간의.. 방.. 임 여기서 이입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이 스토리를 따라가는데 중요한 포인트인데 결과적으로 이입은 실패ㅋㅋㅋ 대신 주인공을 한없이 한심해 하면서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