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할인이 무섭긴 합니다. 이런 고민 되었던 타이틀도 스스럼없이 사게 만드니 말이죠. 전면 이미지는 포스터 이미지중 하나를 썼습니다. 저는 사실 두번째 디스크가 OST 내지는 흔히 말 하는 베스트 모음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제대로 된 서플먼트 디스크더군요? 본편에 실리지 않은 영상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처음 꺼내면 이런 이미지 입니다. 펼치면 이런 모습이죠. 디스크 두 장의 이미지는 동일합니다만, 그래도 구별이 어려운건 아닙니다. 써 있으니 말이죠. 내부 이미지 입니다. 책자 입니다. 해외 이미지를 그대로 쓴건지, 홍보도 들어가 있더군요. 내부는 대략 이런 식입니다. 뭐,

피터 잭슨은 호빗 이후로 극영화는 거의 작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모털 엔진에서는 제작자로 참여 하긴 했는데, 실질적인 감독은 반지의 제왕 시절의 특수효과 감독을 맡았던 사람이 하는 상황이었죠. 아무튼간에, 이후에 그들은 늙지 않는다 라는 제목이었나요? 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만든 상황입니다. 이후에도 극영화 관련 이야기가 좀 나오고 있기는 한데, 여전히 극영화 이야기는 거의 없는 상황이죠. 그리고 이번에는 비틀즈 관련 다큐멘터리 입니다. 꽤 고화질로 복원된 영상을 쓰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정말 빈말이 아니라, 화질이 좋습니다. 그것도 많이

이번에 나온 LG V50s 씽큐 듀얼 스크린은, 이전 제품과는 달리 양쪽이 같은 해상도, 같은 크기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화면을 펼치면, 나름 넓직한 화면을 만나게 되죠. 생각해보니 이 정도면, 뭔가 펼쳤을 때 어울리는 바탕화면을 셋팅해도 좋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어제-오늘 하룻동안 배경화면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놀고 나서 알게된 것, 규칙만 알면 생각보다 쉽게, 배경화면을 셋팅할 수 있겠다- 어떻게하면 되는지, 처음 LG V50s 를 만져보실 분들을 위해 간단히 적어놓을게요. 우선 처음 할 일은, 배경화면에 쓸 만한 이미지를 찾는 겁니다. 가급적 정사각형 이미지가 좋고, 해상도는 가로 세로 각각 3000픽셀 정도가 적당합니다. 적어도 2000 픽셀은 넘어가는 이미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