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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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U MISS ME ?|2018년 9월 24일

다 필요 없고, 딱 두 가지만 강조 되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첫째는 제목 그대로 풍수지리가 실제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위트있게 보여주는 것. 그리고 둘째는 흥선군을 주인공으로 삼는 것. 어차피 스포일러 할 팔자. 첫번째 포인트에 대한 이야기부터. 일단 역학 3부작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던 다른 영화들을 간단하게 제목만 살펴보자. 과. 까놓고 말해 관상이라는 개념과 궁합이라는 개념은 요즈음의 관객들에게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그런 개념들을 믿든 안 믿든 간에 일단 살면서 많이 들어봤을 것이고, 관상이나 궁합 따위는 풍수지리보다야 좀 더 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오기도 하니까. 남의 얼굴보고 운세 점치는 거나 생년월일 등을 조합해서 짝꿍 점치는 건

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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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till have a soul|2018년 9월 23일

2%가 아쉬운 영화배우들의 연기도 그렇고, 연출도 그렇고, 이야기 전개도 그렇고.. 뭘 얘기하고자 하는지는 알겠다.명당이란 것이 절대적인 것도 아니고 사람이 만들어 갈수도 있는데다 양날의 검처럼 명당이 흉당이 되기도 한다.메시지는 알겠는데, 소재도 나쁘지 않은데 연출이 너무 엉성하다. 진부하기도 하고.. 지관 박재상(조승우)은 복수를 위해 김좌근(백윤식) 가문을 뒤쫓는 것 같다가도 뜬금없이 나라와 백성의 안위를 생각하는 선비같은 인물로 나온다.확실하게 캐릭터의 성격을 정하고 거기에 몰입했으면 어땠을까. 이건 연출이나 각본의 잘못이겠지. 흥선군 역할을 맡은 지성은 내가 좋아하는 배우이긴 하나 사극에서의 이질감은 아쉽다.내 선입견일 수도 있는데 사극 특유의 느낌과는 발성이 어울리지 못하는데다 가끔 특정

안시성 vs 명당

안시성 vs 명당

Dark Ride of the Glasmoon|2018년 9월 21일

설과 함께 국내 영화계의 최대 대목으로 일컬어지는 한가위! 2018년 추석 연휴를 맞아, 그리고 백두에서 한라까지 민족 중흥의 분위기(?)를 타고 극장가에서는 대형 사극들이 대격돌!! 홍코너는 먼저 고구려 말기 당태종의 침입을 물리친 전설적인 전투를 그린 "안시성"~ 그에 맞서는 청코너는 조선 말기 흥선군의 부친묘 이장설에서 모티브를 얻은 "명당"~~ 먼저 외적인 면모를 볼작시면 "안시성"의 연출은 "내 깡패같은 애인", "찌라시"의 김광식 감독, 주요 출연진은 안시성주 양만춘 역의 조인성과 당태종 이세민 역의 박성웅 외 배성우, 남주혁, 엄태구, 설현 등등이며 총 제작비는 215억 원의 대형 블록버스터~ 이에 대해 "명당"은 "인사동 스캔들", "퍼펙트 게임" 등을 만든 박희곤 감독

한국 박스오피스 '서치' 2주 연속 1위!

한국 박스오피스 '서치' 2주 연속 1위!

'서치'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개봉 2주차에 2위, 그리고개봉 3주차에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한국 시장에서는 대박이 터졌습니다. 북미 시장 외의 해외시장 수익 중에 절반 이상이 한국 박스오피스 수익일 정도에요. 주말 50만 5천명, 누적 251만 7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215억 5천만원. 2위는 사극 괴수물(!) '물괴' 개봉. '성난 변호사'의 허종호 감독 연출. 김명민, 김인권, 혜리 주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괴수물입니다. 근데 개봉 후의 평가들이 좀 참혹하군요. 1163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42만 1천명, 한주간 61만 3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52억원입니다. 제작비 100억대의 블록버스터라서 손익분기점이 300만명이라고 하는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