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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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posts과거와 현재의 공명. 뭔지는 알겠는데...
에서 가장 같잖은 대사는 높으신 분들의 계략에 의해 집이 불타고 가족이 죽은 백성들의 입에서부터 나온다. "광화문으로 모입시다!!" 최근 제작되고, 개봉되는 일련의 한국 영화들이 좀 엇비슷하다는 생각을 한다. 특히 이번 와. 뭘하고 싶었던 건지도 알겠고, 실제로 그런 영화들이 이미 많이 제작되었다는 것도 알겠다. 과거의 역사적 사건을 현재의 우리와 뜨겁게 공명시켜 보려는 그 수작. <1987>과 , 이그걸 잘했고, 좀 더 과거로 올라가면 도 그랬지. 광화문 광장에서 벌어졌던 촛불혁명이나 정권 교체 등을 폄하하려는 게 아니다. 오히려 잘 됐다. 당시
[명동] 망국으로 가는 길
관상에 이은 시리즈라는데 기대하지 않았던 것에 비해 괜찮네요. 물론 스토리는 예전에 들었던 야사가 대부분이라 좀 아쉬웠지만 그걸 표현하는 연출이 B급스럽달까 과감하게 치고 나가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걸 받쳐주는 연기력이 다들 이름값은 확실히 해주기 때문에~ 추석영화라기엔 좀...걸리긴 하지만 괜찮은 픽션사극이라고 봅니다. 박희곤 감독 작품으론 처음인데 호오~ 유재명은 뭔가 옛날 송강호 느낌도 나고 아직은 감초지만 잘 어울리던~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대 천자지지로서 가야사를 대신해 화엄사를 배경으로 클라이막스를 찍었는데 흥선대원군-고종-순종으로 이어지는 역사가 참 흥미로웠네요. 현재도 남연군묘가 남아있고 가야사의 이야기도 있는게 재밌습니다.
명당 - '관상'의 기시감...
명당 일단... 권력을 차지하고 있는 김씨세가와 이에 비해 기를 못펴고 있는 왕권의 이야기... 권세를 누리고 있는 이유가 왕이 누려야할 명당을 차지하고 있다는 .. 그래서 그 상황을 반전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거기에다... 흥선군의 속마음까지.. 상황이랑 화면이랑... 계속 '관상'과 오버랩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후반부로 갈 수록 영화는 드라마틱해지나 집중은 잘 되지 않는다.. (수양대군이 이길 것을 아는 것 처럼.. 흥선이 이길 것도 알고 있어서 인지 모르겠다..) 조승우나 지성의 연기는 뭐... 딱히 흠잡을 데 없으나... 유재명 배우의 연기는 그닥 어울리는 것 같지는 않다...(개인적인 생각...) 조금 더 현대극에서 처럼 무게를 잡는 것이 좀 더 어울리는 듯
한국 박스오피스 '안시성' 3색 블록버스터 배틀 제압!
추석 시즌 2주간을 노리고 제작비 100억을 훌쩍 넘기는 블록버스터 3작품이 격돌했습니다. 그 결과는? 이 전쟁의 승자는 안시성 전투를 무대로 한 사극 블록버스터 '안시성'이었습니다. 200억원 이상의 제작비가 들어가서 손익분기점이 579만명이나 되는 영화죠. '내 깡패 같은 애인'의 김광식 감독이 연출했고 조인성, 남주혁, 박성웅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엄태구와 설현도 나오는군요. 1341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12만 9천명, 한주간 140만 9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23억 3천만원. 블록버스터가 셋이나 되어서 그런가, 상영관을 가장 많이 잡긴 했지만 그래도 혼자 압도적으로 많이 잡진 못했습니다. 1위를 했음에도 손익분기점이 워낙 높아서 출발이 좋다고 보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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