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과 함께 국내 영화계의 최대 대목으로 일컬어지는 한가위! 2018년 추석 연휴를 맞아, 그리고 백두에서 한라까지 민족 중흥의 분위기(?)를 타고 극장가에서는 대형 사극들이 대격돌!! 홍코너는 먼저 고구려 말기 당태종의 침입을 물리친 전설적인 전투를 그린 "안시성"~ 그에 맞서는 청코너는 조선 말기 흥선군의 부친묘 이장설에서 모티브를 얻은 "명당"~~ 먼저 외적인 면모를 볼작시면 "안시성"의 연출은 "내 깡패같은 애인", "찌라시"의 김광식 감독, 주요 출연진은 안시성주 양만춘 역의 조인성과 당태종 이세민 역의 박성웅 외 배성우, 남주혁, 엄태구, 설현 등등이며 총 제작비는 215억 원의 대형 블록버스터~ 이에 대해 "명당"은 "인사동 스캔들", "퍼펙트 게임" 등을 만든 박희곤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