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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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드라이버](Baby Driver) 트레일러

[베이비 드라이버](Baby Driver) 트레일러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7년 6월 27일

운전을 잘하는 청년이 은행강도들의 도주를 돕는 게 주된 플롯인 영화. 유명한 배우는 케빈 스페이시와 제이미 폭스가 출연한다. 주인공 베이비 역을 맡은 안셀 엘고트(Ansel Elgort)는 [안녕, 헤이즐], [인서전트] 등에 출연했으며, 안솔로(안쇨로)(Ansølo)라는 예명으로 일렉트로닉 디제이(베드룸 디제이;)로도 활동 중이다. 주인공이 종일 이어폰을 빼지 않고 음악을 듣는 캐릭터라서 영화에는 많은 음악이 흐른다. 하지만 주인공의 청취 취향이 무취향이라서 사운드트랙이 무척 난잡하다. 음악영화는 아닌데 영화에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의 베이시스트 플리(Flea), 빅 보이(Big Boi), 킬러 마이크(Killer Mike), 스카이 페레이라(Sky F

영화와 롤러스케이팅이 만났을 때

영화와 롤러스케이팅이 만났을 때

우리 대중문화 한편은 부단히 과거를 소화한다. 복고의 첨병 역할을 한 "응답하라" 시리즈는 2, 30년 전에 유행했던 더플코트와 청재킷을 다시 인기 패션으로 자리 잡게 했다. 이 분위기를 타고 1990년대 젊은이들의 필수 액세서리였던 야구모자도 트렌드로 등극했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다시피 한 LP가 판매량을 높이는 중이며, 카세트테이프로 음반을 제작하는 사례도 느는 추세다. 어느 순간 홀연히 나타난 과거는 놀라운 마력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다. 롤러스케이트도 돌아왔다. 1980, 90년대에 큰 사랑을 받았던 롤러스케이트장이 최근 속속 생겨나고 있다. 서서히 점포를 늘려 가는 롤러스케이트장은 중장년들에게는 추억을 회복할 통로로서,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놀이 공간으로서 관심을 이끌어 낸다. 롤러스케이

올여름 가장 기대되는 [킬러의 보디가드](The Hitman's Bodyguard)

올여름 가장 기대되는 [킬러의 보디가드](The Hitman's Bodyguard)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 다리우스 킨케이드(새뮤얼 잭슨 분)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게 된 특수요원 마이클 브라이스(라이언 레이놀즈 분)가 벌이는 좌충우돌 액션이 중심 플롯인 [히트맨스 보디가드]가 오는 8월 18일 개봉한다. 한국에 들어온 이름은 킬러의 보디가드. 출연작 중 재미없는 영화가 거의 없는 새뮤얼 잭슨이 주인공이니 믿음이 간다. 게다가 요즘 물이 오를 대로 오른 라이언 레이놀즈까지 출연하니 더더욱 기대된다. 게리 올드만이랑 셀마 헤이엑, [지아이 조 2]에서 징크스 역을 맡았던 에로디 영 등 조연들도 괜찮다. 예고편이 보여 주는 것의 전부일 가능성이 없지 않지만 액션도 화려하다. [익스펜더블 3]를 연출한 패트릭 휴즈가 감독이라서 액션도 만족스러울 것 같다. [보디가드]를 패러디한

엑스재팬(X-Japan) 히데의 다큐멘터리 [히데, 정크 스토리] 개봉

엑스재팬(X-Japan) 히데의 다큐멘터리 [히데, 정크 스토리] 개봉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7년 5월 11일

국내에서도 'Endless Rain', 'Week End'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일본 록 밴드 엑스-재팬(X-Japan)의 기타리스트 히데(Hide)의 음악 인생을 다룬 다큐멘터리영화 [히데, 정크 스토리]가 이달 18일 개봉한다. 원제는 [Junk Story Hide 50th Anniversary Documentary]로, 자국에서 2015년 만들어졌다. 엑스재팬의 멤버로서, 싱어송라이터로서 보였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고민이 담겨진 작품이다. 1964년생으로, 로컬 밴드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한 히데는 1987년 엑스 재팬에 합류해 큰 인기를 얻었다. 1993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1996년 미국 진출을 위해 외국인 뮤지션들과 질치(Zilch)라는 밴드를 결성하기도 했다. 1998년 5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