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22 posts
G.I.Joe: Retaliation (2013)
[스포일러 있음.] 2013년 3월 31일 관람. 우선, 전작을 나름대로 즐겁게 봤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후속작이 기대되진 않았다. 하지만 시리즈물은 가급적 이어서 본다는 철칙과 이병헌의 존재감, 새로 합류한 드웨인 존슨에 대한 기대심리로 인해 관람하게 되었다. 끊어진 연결고리 전작의 (병풍)주인공이자 지.아이.조의 대장인 듀크(=채닝 테이텀)가 영화 초반부에 사망한건 뜻밖이었다. 듀크는 전작에서 베로니스(=시에나 밀러)를 구해내며 스토리적으로도 중심에 섰던 인물인데, 그의 이른 퇴장과 지.아이.조의 괴멸은 작품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끌었다. 이 친구를 제외하면 아군 측에서의 전작과의 점접은 스네이크 아이즈(=레이 파크) 밖에 남지 않는데 얘는 말을 안하잖아... 이는 코브라 군단도 마찬가지로 코브라

지.아이.조 2 - 액션은 널뛰고 이병헌 보는 재미도 반감
수많은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에 우리의 '뵨사마'가 나온다 해서 진즉부터 화제가 된 영화. 원래는 작년 여름 즘 개봉 예정이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3월에 개봉했는데, 수 년 전 1편에서 그가 나올 때만 해도 인기는 대단했다(?). 지금처럼 위상도 많이 없을 때, 할리우드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동양의 어느 배우는 큰 분량은 아니어도 열심히 몸을 불사르며 산화했다. 그리고 기적처럼 다시 살아 돌아와 2편에서 모습을 드러냈으니, 코브라 군단의 비밀병기 '스톰 쉐도우'다. 이번엔 분량도 늘고 액션도 더 스타일리쉬하게 돌아왔으니 기대해 달라며 개봉 전후로 이병헌은 방송과 잡지를 통해 눈도장을 계속 찍었다. 하지만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분량은 늘긴 했지만 기대에는 충족시키지 못

지.아이.조 2 - 액션을 쌓아 놓은 영화 아닌 영상물
영화가 좀 줄어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스트레스감이나, 뭔가 애매하게 다가오는 작품들 역시 수도 없이 많죠. 개인적을로 이런 작품들의 경우는 영 받아들이기도 어려운 것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좀 아쉬운게, 비수기에 다른 작품들을 죽이는게 바로 이런 어줍잖은 작품들이라는 겁니다. 결국에는 정말 좋은 영화들이 뭍히는 경향을 만들어 내는 경우가 바로 이런 작품들이 극장가에서 나름 먹히기 때문이란 거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이 영화의 전작은 분명히 나름 괜찮았던 작품이라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절대로 아주 잘 만든 작품이라는 것이 아니라, 영화가 만들어진 때가 때 이다 보니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만, 액션 영화로서, 그냥 즐기기 위한 영화로서는 나름대
지 아이 조 2
확실히 이 영화는 전편의 허술함 때문인지 많은 부분 공상보단 리얼리티 중심으로 이뤄졌다. 물론 그 상상력의 정의가 공상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확한 표현은 조금 더 설득력 있는 개연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전작과 다른 모습일 것이다. 하지만 이 시리즈가 앞으로 계속 나오려고 한다면 이번 속편은 어떤 면에선 다음 시리즈의 연장선 보단 한 작품으로써의 완벽한 완결을 도모했다고 본다. 결말에 있어 아직 후속을 기대해야 하는 부분도 많지만 일단 전작 인물 대다수가 빠지고 거기다 이번 편에서 주인공 겪이던 인물들 조차 이야기의 결말을 가져왔기에 실상 다음 작에선 새 인물들로 리부트 해도 무방하게 되었다. 어째서 인지 모르지만 이 영화는 상당히 미국 시장에서 성공 하기 어려운 부분을 가지고 있다. 일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