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 2 - 액션을 쌓아 놓은 영화 아닌 영상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31일 |
영화가 좀 줄어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스트레스감이나, 뭔가 애매하게 다가오는 작품들 역시 수도 없이 많죠. 개인적을로 이런 작품들의 경우는 영 받아들이기도 어려운 것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좀 아쉬운게, 비수기에 다른 작품들을 죽이는게 바로 이런 어줍잖은 작품들이라는 겁니다. 결국에는 정말 좋은 영화들이 뭍히는 경향을 만들어 내는 경우가 바로 이런 작품들이 극장가에서 나름 먹히기 때문이란 거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이 영화의 전작은 분명히 나름 괜찮았던 작품이라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절대로 아주 잘 만든 작품이라는 것이 아니라, 영화가 만들어진 때가 때 이다 보니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만, 액션 영화로서, 그냥 즐기기 위한 영화로서는 나름대
"바빌론"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22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참 미묘하게 다가오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데미언 샤젤의 영화를 참 미묘하게 생각해서 말이죠. 물론 퍼스트 맨은 정말 좋아하긴 합니다. 하지만 라라랜드는 묘하게 피곤하게 다가왔고, 그 전에 나왔던 위플래쉬는 한 번 보고 다시는 안 보는 작품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잘 만든 것돠 취양의 문제는 갈릴 수 밖에 없는 지점들이 있다는 것을 잘 알려준 감독이라고나 할까요. 이번에도 그 두 가지가 싸우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좋은 배우들이 나오는 상황이니, 한 번 봐야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묘하긴 하네요.
[13/03/11]한물 간 영화 감상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3년 3월 12일 |
1. 예스맨(2008), 폐이톤 리드 作 "예스"의 삶이 주인공처럼 잘 풀릴까에 대한 의문은 많이 남지만 (특히 주인공 일자리 관련..)그래도 영화가 주는 메세지 자체는 마음에 듬.확실히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을 때는 억지로라도 몇 번 만나고, 행동하다보면 우울한게 많이 풀리게 된다.어찌보면 짐 캐리의 일생 자체가 "예스맨"이 아닌가 하기도.. 2. 인크레더블(2004), 브래드 버드 作 다시봐도 명작. 적당히 현실감 있고, 적당히 판타지스럽고, 적당히 진지하고, 적당히 유쾌하다.이번에 보면서 새롭게 발견한 점은, 첫 신 인터뷰에 참여한 3인방(Mr.인크레더블, 일라스터걸, 프로존)이인터뷰 장면에서 한 말이랑, 영화의 시점에서 행동하는 바가 다르다는 거다. Mr.인크레더블 - 인터뷰에서 "아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 붙여서 굴리기만 급급
By 영화, 생각 | 2023년 7월 1일 |